매주 목요일 퇴근 시간이 은근히 기다려진다^^
맘맞는 친구들이랑 수다시간 같은 느낌 ?
나만 그래도 뭐 어쩔 수 없는듯 ㅎㅎㅎ
아무도 집에서든 친구들도 내가 오늘 알게된 투자이야기에
귀기울려주지 않지만
여기에서만 물어봐주시고 귀기울려주시고
너무 좋은거 같다 ㅎㅎㅎ
다음주가 마지막이라니……
벌써 아쉬워 지려고 하네…..
여기계신분들 다들 잘 되셔서
일년뒤 이년뒤에 비슷한 계절 다시 대구 에서 뵙고싶습니다*^^*
막창에 소수한잔 기울리고 싶습니다
" 우리가 말이야~~~
그때 월부강의 듣고 추운겨울
국밥먹어가며 투자하길 잘했지….
그러니 다들 여기서 옛날 이야기 다시 할수도 있고 말이야~~~"
이렇게 수다떨수 있는 날을 그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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