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 조모임 후기 [지기25기 대9모르면 지방 다 놓치조 비전센타]

 

매주 목요일 퇴근 시간이 은근히 기다려진다^^

맘맞는 친구들이랑 수다시간 같은 느낌 ?

나만 그래도 뭐 어쩔 수 없는듯 ㅎㅎㅎ

아무도 집에서든 친구들도 내가 오늘 알게된 투자이야기에

귀기울려주지 않지만

여기에서만 물어봐주시고 귀기울려주시고

너무 좋은거 같다 ㅎㅎㅎ

다음주가 마지막이라니……

벌써 아쉬워 지려고 하네…..

여기계신분들  다들 잘 되셔서 

일년뒤 이년뒤에 비슷한 계절 다시 대구 에서 뵙고싶습니다*^^*

막창에 소수한잔 기울리고 싶습니다

" 우리가 말이야~~~

그때  월부강의 듣고 추운겨울 

국밥먹어가며 투자하길 잘했지….

그러니 다들 여기서 옛날 이야기 다시 할수도 있고 말이야~~~"

이렇게 수다떨수 있는 날을 그려봅니다*^^*


댓글


비전센타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