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65기 당장임장가고10조 성투성투] 임장보고서의 모든 것을 배울 수 있었던 3주차 강의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성투성투입니다.

임장보고서의 a to z를 배울 수 있었던

자음과모음 멘토님의 3주차 강의후기입니다.

(사실 강의후기 업로드 했는데

제대로 되지 않아 다시 쓰고 있…………………ㅠㅠㅠ)

“강의와 나의 행동이 얼마나 연관되어 있는지를 생각하고 점검해보세요”

저는 지금까지 월부에서 투자공부를 해오면서

임장보고서가 익숙한듯 익숙하지 않은

그 경계 어딘가를 지나고 있는 중이었는데요,

이번 실전준비반 3주차 강의를 들으면서

가장 인상깊었던 점 2가지를 뽑아보자면

‘시세지도’와 ‘매물임장’ 파트였습니다.

임보에서 시세파트를 작성하다보면

지역의 가격 흐름, 랜드마크 시세, 거래량 등등..

좀 더 거시적인 흐름

그리고 한편으로는 좀 더 있어보이는 듯한?

그런 장표들을 만드느라

정작 중요한 시세지도, 그룹핑 파트는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고

만들기 급급해하며 지나갔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시세파트에서 중요한 건 

시세의 감을 잡는 것이고

그러기 위해선 시세지도를 그려보는 것.

그리고 그룹핑도 해보면서 어느게 더 싼지,

그리고 그 단지를 선정해 매물임장까지 이어지는 것

이 부분에 대한 중요성을 놓친 상태로

행동을 해왔다는 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요즘 들어 임보에서 시세부터가 재밌다는 생각을 하긴 했지만

행동은 그렇게 하지 않고있던 제 자신을 반성하며

배운 그대로 행동해야겠다 생각을 했습니다.

두번째로는 매물임장 단지 선정을 하는 방법.

사실 저는

매물임장의 필요성을 알면서도

한편으로는 왠지 꺼려지는 부분이

아직도 남아있엇는데요,

그 이유를 종합해보면

'내 상황에 맞는 투자로 접근 가능한 매물을 추리지 않았고

그렇기에 몰입도가 떨어졌기 때문이었습니다'

전고점대비 -00%.

이거에 매몰되고 싶지 않던 이상한 자존심 때문에

오히려 저평가 단지보다는

비싼 단지를, 그리고 내 투자금에 맞는 단지를 보지 않았고

그렇기에 몰입도가 떨어지고

그게 결국 단지의 가치, 선호도를 파악이 잘 안되어

비교평가도 어려워지는

악순환이 계속되어오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어떤 부분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았고

정말 올해25년도에는 실준에서 배운 그대로 행동을 하며

앞마당을 늘리고 투자까지 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임장보고서를 쓰고 앞마당을 만드는 데 있어

정말 중요한 시기에

점검하고 복기해볼 수 있던 3주차 강의

좋은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