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마반 중급반 1기 2호선 라인에 내집3채 만들조 행부밍밍 입니다:)
저희 조는 금요일 9시에 온라인 모임을 하고 바로 다음날 토요일에 오프 모임을 가졌습니다.
조장인 저의 욕심으로 얼굴을 꼭 첫번째 주에 보고 싶은 마음에 강행했습니다!!
그런데,, 두둥..!!! 10명중에 총 8명이 오프라인으로 모였습니다
ㅠㅠ 감동 ㅠㅠ
천천히 후기를 풀어보겠습니다 :)
첫번째, 금요일 온라인 조모임
1. 자기소개
- 닉네임 의미
- 사는 곳
- 이전에 들었던 강의
- 월부 수강 이유와 얻고 싶은 것
- 현재 본인의 상황 ( 신혼부부, 싱글, 애기엄마, 직장에서 매우 바쁨.. 그래서 월부 집중이 힘듦, 월부에 완전히 집중하는 상태, 그냥 마음 뒤숭숭 ~ 등등 자유롭게!! 이야기 해주세요 )
2. 강의 들으면서 기억에 남았던 부분
(어려웠던 점이나 질문도 좋아요)
- 내집마련과 갈아타기 에 관한 기존 나의 생각과 경험
- 강의를 듣고 난 후 공통점과 차이점
- 강의에서 기억에 남은 부분
- 나의 내집 마련 후보 단지 는 어디인가요?
- 단지를 선정한 이유를 알려주세요
3. 오프 모임 안내
- 내일 2시 (토요일 2시)
- 장소 공유
- 더 좋은 곳 있음 알려주세요 :)
- 다음주 오프모임 예고
5. 인증샷 찍고 조모임 인증하기
- 조 이름 지을까 말까 고민..입니다.. 좋은 아이디어 있으면 추천 받아요...!
( 저희 조 이름은 2호선 라인에 내집3채 만들조 로 채택 되었습니다 ㅎㅎ)
위 순서로 진행 했습니다.
총 7명이 모였고 일주일 동안 카톡으로 소통하다가 얼굴 보니 너무 좋더라구요 :)
그리고 다들 열정 뿜뿜!! 처음하시는거 맞냐구요~~
물론 경력자도 있지만 대부분이 초보이신데 열정이 대단했습니다
그리고 내일 만나기로 약속하고!! 회의 종료 했습니다 :)
두번째, 토요일 오프라인 모임
< 진행 순서 >
0. 아이스 브레이킹
- 나의 기분 2가지 (조장모임에서 했던거 BM)
1. 목표 3가지 적어보기 (구체적으로!)
- 내마 중급 반에서 이룰 목표
- 내 인생 목표 3가지
인생 목표를 함께 써보고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이거 이거 너무 좋았습니다!!
각자의 인생관과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을 알게 되니
조원들과 한뼘 더 친해진 느낌 ^^
또한, 자신의 인생 목표를 적고 남들에게 말하는 행동 그 자체 만으로
매우 의미 있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인생 목표를 들으니 마음이 너무 따뜻해지고
조원 분들 모두 넘 멋있다는생각이 들었습니다 :)
2. 월부 어려웠던 점 나누기 -> 위에 0번과 1번 하면서 자연스럽게 이야기가 되어 진행 하지 않고 넘어갔습니다
3.임장 계획 세우기
- 어떻게 되시나요..?
- 언제 같이 갈까요..?
2주차 과제가 후보단지 임장 이기 때문에 임장계획을 미리 세웠습니다.
그리고 후보단지 지역이 비슷하거가 그 지역을 가고싶은 분들은 같이 가실 수 있게 짰습니다 !
저희는 11월23일, 11월25일, 11월26일, 12월2일 모두 임장 계획이 잡혔고
장소는 대략 평촌, 성동구, 광명, 마곡 정도로 나왔습니다~
각자 스케줄이 다르니 시간 맞는 분들끼리 꼭 가도록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리고 11월 26일은 오프라인 모임으로 진행하고 그 날은 임장 갔다 온 후기를 이야기 하기로 약속!! 했습니다
4. 조원들 팔로잉 하기
- 월부닷컴
- 네이버 카페
5. 역할분담
- 부조장: 기버의 마음으로 조원들에게 나눠주실 분 !
- 원씽조장 : 아침에 원씽 스타트 끊어주기
- 과제팀장 : 우리만의 과제 기한 정해주고 독려하기
- 모임팀장 : 언제 어디서 모일지 조장과 함께 고민 해주세요 :)
- 댓글팀장1(월부닷컴): 우리 조원들의 글이 올라오면 링크 걸어주세요~ 함께 댓글 달아요 :)
- 댓글팀장2 (네이버카페)
-감사일기 팀장 : 목실감 쓰자고 독려, 한번씩
톡방에 감사일기 올리고 나누자고 이야기 하기
- 인증팀장 : 강의 또는 원씽 또는 독서 하신분 인증 독려
목표 적은 포스트잇과 브이로 별을 만든 인증사진 찍고 해산하였습니다 :)
이상으로 23조의 온라인, 오프라인 조 모임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댓글
와우 벌써 후기를 이렇게 한가득 빠짐없이 작성하셨네요 역쉬 우리 조장님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