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시간도 길고 하라는 것도 많아, 근데 듣고 나면 치유가 되는 강의

  • 25.01.25

 

너나위님의 강의를 들으면,,,, 힐링이 되는 것 같다.

이 분의 강의력이겠지. 

아직 명확하게 아는 것도 부족하고

제대로 된 앞마당 하나 만들지 못했는데

너나위님 강의를 들으면 마음이 조금 편해지고

이미 이룬 듯한 마음으로 충만해진다.

 

이번 겨울 혹독하게 앓았고, 그 영향인지

‘과연 내가 해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으로

몇 번이나 마음이 내려앉았었다.

 

과제를 할 때에는 자꾸만 나의 한계가 높은 벽으로 느껴졌다.

임장보고서 탬플릿이 내 노트북에서는 저장이 안되니

이렇게도 해 보고, 저렇게도 해 보다가 지쳐가고,

강의 때 마다 여러 번 들었던 저.환.수.원.리. 기준들은 기억 속에서 사라져 가고,

강의는 매우 빠르게 지나가고, 메모해 둔 내용은 잘 보이지 않고,

이전 강의안들을 찾아보자니 어디쯤에 나오는지 

바쁜 와중에 시간을 또 내어야 하고,,

이번 강의 중에는 생애 최초로 심한 독감에 걸려 링거를 세 가지나 맞을 정도였으니 

내가 물리적으로도 지쳐있었던 것 같다.

 

그렇지만 마지막 강의인 너나위님의 얘기들을 들으며

치유되는 느낌이었다.

 

이번 겨울에 힘들었다고 자기연민에 빠져 있던 나에게 

너나위님은 

“여러분 힘든 거 다 안다.”고 

"그렇지만 여러분은 이미 저 보다 빠르다.”고 위로한다.

 

자신은 유모차를 세기 위해 가장 높은 층에 올라가서 

한 층 한 층 내려오며 세었단다.

 

졌다!!!

너나위님의 그 말 한 마디에 나는 또 나 만의 스텝으로 이 길을 가고자 마음 먹는다.

나는 3050보다 좀 더 늦더라도 내 걸음으로 뚜벅뚜벅 걸을 것이다.

아파서 임장을 못 나가니 ‘과연 내가 해 낼 수 있을까,,’ 자신감이 확 떨어지고

눈물이 막 났을 때에도 너나위님의 다른 강의에서의 말이 떠올랐었다.

너나위님은 부동산계의 바이블 같다.

 

자기효능감을 갖추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역량이다.

역량은 

공부를 통해 지식을 쌓고, 

실행을 통해 경험을 쌓으며, 

늘 자신을 돌아보는 마음가짐으로 갖춰진다.

 

너나위님의 마지막 말을 새기면서

2월도 매진해 보려 한다.

 

<2025. 2월~2025. 7월 : 6개월 계획>

 

2월: 열중반 수강 : 앞마당 1곳 완성하기 : 독강임투 전략에 맞춰 투자 공부 독서하기

3월: 명상 강의 수료 + 앞마당 2곳 늘리기 : 월부 강의는 쉬면서 충전하기

4월: 월부 강의 듣기 + 앞마당 2곳 늘리기 : 서투기, 지투기 등 상황에 맞게 선택

5월: 앞마당 6곳 이상 만들어 놓기 

6월: 1호기를 위한 코칭 받기

7월: 1호기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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