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반 64기 70조 유키맘

조원 모두 너무 멋지다. 뒤늦은 나이에 합류하니 강의도 못 따라가는데 젊은 친구들이 바쁜 직장생활을 쪼개서 재테크에 관심을 가지는 것을 보니 겸허해진다. 난 저 나이에 왜 시작을 하지 못했을까 후회하며. 하지만 뒤는 돌아보지 않고 앞만 보려고 한다.

임장시에도 난 대충대충 봤는데 조원들은 지하주차장도 꼼꼼히 훑어보는가 하면, 임장후 느낀 점을 나눌때 그들의 인사이트를 보는 것이 즐겁다.


댓글


유키맘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