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한 달 조모임 후기[실전준비반 65기 12조 화려한달]

한달동안 임장근육으로 단련을 함께해 준 우리 조원들♥

처음에 의지 뿜뿜인 저였는데, 2번째 단임하고 몸,마음 상태가 엉망이 되었지만

조원분들의 응원과 힘이 없었으면 마음이 단단해 지질 않았을 것 같습니다.

우리조는 욕심쟁이♥

마지막 조모임까지 단임했던 우리조원들..

하루에 3만보 넘게 걸으면서 서로 힘내자고 할수 있다고 끝까지 포기하지않고 걷고 또 걸었다.

중간에 커피 수혈하면서 조모임하고, 우리는 그렇게 또 성장해 나아갔다.

아직 우리는 처음이니깐 괜찮아 ~완료주의 ♥

처음해보는 임장도 너무 힘들었지만,

우리가 임장을 부지런히 다녀서 임보의 페이지수는 더 늘어났다 ㅎㅎ 

우리가 직접 발로 걸고, 단지상황을 서로 공유해서 그런지..

임장보고서 쓸 때 떠오르는 장면이 많았고.

시세딸때, 입지분석할때 지쳐갔지만 나만 그런것이 아니였다는게 조모임을 통해서 더 위로 되었다.

우리는 지금 완벽하지 않아도 된다는 마음으로 완료주의를 외치며

서로 이끌고, 서로 밀어주어서 완료가 되어가고 있음을 느꼈다.

마지막으로♥

앞마당을 잘 만들어 보려고, 설 시작하는 토요일에도 임장한 우리 조원,조장분들 너무 감사하고,

알찬 앞마당을 만들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처음 조장해보시는거라고 너무 떨려하셨지만 한달동안 조원들 개별적으로 이끌어주신 조장님, 

임장할때 화장실도 찾아주시고 뛰어다니며 먼저 필요한거 찾아주시는 부조장님,

항상 어떤상황에서라도 답주시고 마음의 지주가 되었던 긍정도토리님,

신혼집을 고민하던 요리조리님, 독서를 좋아하는 백수저님, 허리가 안좋으신데 끝까지 임장완료해주신 헬로우리치님,

감기로 인해 못뵙긴했지만 조톡방에서 완강과 과제완료로 힘을주셨던 패스트트랙님..

조원,조장분들 없었으면 가는길이 힘들었을겁니다. 완료주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