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교대 근무를 하며 월부 생활을 하는 하얀라온 입니다^^
이번달은 시작 부터가 쉽지가 않았지요~~ 모든 일정들이 꼬이고ㅎㅎ
일단 서기반고 일정이 겹치고 뜻밖의 선물인 강사와의 임장도 가게 되고 ㅎㅎ
일정은 꼬이고 힘은 들었지만 더 좋은 기억들은 남길 수 있는 한 달 이였습니다^^
조원분들과 임장은 함께 하진 못했지만 잠깐 만나 식사도 하고ㅎㅎ
지난 토요일에 훈훈한 음악님과 단임도 가고~~
월부에서 말하는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갑니다^^ 이 글귀를 몸소 느낀 한 달 이였네요ㅎ
혼자 단임 할 때는 빨리는 가는데 정말 지치고 힘들었는데
토요일에 음악님과 단임 할 땐 힘들진 않았고 빨리도
임장 한 거 같았습니다^^
12월 부터 계엄에 탄핵에 너무나 스트레스를 받고 정신적으
힘이 들었고 뭔가 모를 제 자신에 대한 회의감
성장도 멈춘 듯한 느낌을 가지고 꾸역꾸역 힘들게
월부 생활을 하루하루 억지로 하고 있었네요.
무너질 수도 있는 상황에서 밥잘님과 유디님,조장님
그 외 월부인들에게 위로를 받으면서 극복 할 수 있었던
한 달 이였네요~ 너무나 감사 드립니다^^
이번 한 달은 마인드와 정신적으로 좀 더 강해진 거 같아
월부 생활을 하며 가장 뿌듯한 1월 이였습니다^^
댓글
라온님 정말 한달동안 감사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힘든 일들이 많았는데 많이 도와주셔서 무사히 마칠 수 있었 던 것 같아요. 앞으로도 오래오래 함께 투자생활 했으면 좋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