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든것에 열심히,
모열이입니다.
짧아서 내심 좋았지만
내용은 더 좋았던
3강 후기
고고링~!
3강. 한끗 차이로 2억 더 버는 임장보고서와
단지 선호도 연결 방법
메로나 튜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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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특징을 아는 투자자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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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공부를 하면서 1등 생활권의 투자 가능한 단지들이 날라가면
다음 생활권을 보면 된다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튜터님 말씀에 머리 뽝.
"다 오르지 않습니다.
이제는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임보도 기계적인 보고서 쓰기가 아닌 지역을 편견없이 바라보고 특징을 제대로 알고 써야한다는 것.
제 임보를 돌이켜보며 기계적으로 쓰고 있던 것 같아 반성이 많이 되었습니다.
이 사람들이 왜 여기 살까?
왜 여기 살고 싶어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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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에 대한 편견.
와. 정말 지방은 인구 수가 수요 그자체로
인구가 많은 곳이 무조건 좋다! 라고 생각했는데
그것도 편견이었습니다.
수도권도
강남으로 가는 교통도 중요하지만.
현재 어디를 좋아하고 미래에도 좋아할지 생각해보는 것.
지방의 경우에도
교통을 봐야하는데(사실 지방의 교통을 무시했던 것 같습니다.)
출퇴근시 정체가 있는지 꼭 확인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교통개선이 되는지와 함께.
다음 상승장 차별화 요소를 생각할 것 !!!!
초등학교 기준으로 그리는 시세지도
튜터님만의 기준으로 하는 시세지도, 저평가 찾기가 인상적이었는데
저도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서 초등학교의 위치가 중요했기에 적용해보아도 좋겠다 생각했습니다.
계속 나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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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차 투자자로써 해주시는 튜터님의 말씀.
모든 말씀의 끝엔
계속 나아갔습니다.
하지만 계속.. 나아갔습니다.
집사면 망한다고 했을 시기에 집을 샀어도, 매도가 안됐어도 꾸준히 나아갔고
교대근무자로서 시간이 부족했지만 핑계한번안대고 계속 나아갔고
가족의 반대가 있었지만 해결책을 마련하며 계속 나아갔습니다.
제 자신을 돌아보게되었습니다.
가족의반대, 주말근무가 있다고 핑계를 대진 않았는지...
시간이 없다고 징징 대진 않았는지..
저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나아가보겠습니다.
좋은 강의 해주신
메로나 튜터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편견을 깨고 지역의 특징을 알아내는 투자자.
느려도 꾸준히 나아가려는 투자자
되겠습니다.
♥
좋은 글을 나눠주신 이웃분에게 덧글은 큰 힘이 됩니다.
서로 감사함을 표하는 월부인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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