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고점과 전저점에서 현재의 가격수준을 파악
2. 레버리지 활용
3. 전세가율이 낮은곳은 하방지지선이 낮다.
상승장이든 하락장이든 단지의 가격은 전체적으로 올라가고, 전체적으로 빠지는것이 아닌 도미노처럼 좋은것부터 덜 좋은순서로 올라가고, 내려갈때는 덜좋은것부터 좋은것 순서로 순서대로 조정이 이뤄집니다.
그런과정에서 상승을 하다가 만지역도있고, 현재 전반적으로 오르지않고 덜오른 단지가 생기는것입니다.
이런 시세의 균열을 찾아서 상대적으로 덜오른, 많이내린 단지를 매수해야하는데, 그 기준을 전고점과 전저점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현재 시세가 전고점과 얼마나 가까운지, 하락장때 몇%가 빠졌고 그 전저점에서 얼마나 튀어올라와있는지 여부를 비교하면서, 같은 생활권(같은지역)내의 단지들과 비교했을때 그 균열을 찾을 수 있습니다.
전세를껴서 세입자의 돈과 내돈을 합쳐서 집을 사는 투자나, 전세자금대출이나 일반대출을 활용해서 집을사는것도 전부 레버리지투자의 일종입니다.
내 돈 1000만원을 투자해서 2배가 됐을때는 2000만원이지만, 내돈 1000만원과 대출 5000만원을 더했을땐 1.2억이 됩니다.
이만큼 엄청난 효과를 주는 레버리지투자이지만, 그 반면에 리스크를 대비해서 감당가능한 수준으로 투자해야 합니다.
전세가율은 저원수환리중에서 원금보전부분을 확인시켜주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전세가는 실수요를 나타내고, 매수가는 실수요와 가수요의 합입니다.
그렇다면 가수요-실수요의 차이가 높을수록 그만큼 리스크가 큰것이고, 시장상황에 따라서 실제 사용가치인 전세가까지 매수가가 내려갈 수 있음을 대비해야 합니다.
그래서 전세가율이 높은곳을 투자해서 잃지않는투자를 하는것이고, 전세가율이 낮지만 매수가가 상대적으로 저평가인경우에는 성장가치투자를 할 수 있지만 그만큼 대비하고 감수해야할 리스크가 있는 것입니다.
BM
단지분석할때 전고점대비 하락률과 전저점에서 얼마나 올랐는지를 파악해보면서, 어느정도 수준일지 가늠해보자.
댓글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이번 주도 저번 주보다 성장하는 하루 하루 만드시길 바랍니다. "계획이 없는 목표는 한낱 꿈에 불과하다." 「생텍쥐페리」 저희 월부 동료분들은 모두 목표 달성까지 과정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꿈을 향해 달려가고 있으실 거라 생각됩니다. 목표 달성을 위해 한 걸음 할 걸음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칼럼과 루공님 생각까지 같이..!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