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타이탄의 도구들 독서후기[열반스쿨 중급반 33기 32조 땡똥]

  • 23.11.20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타이탄의 도구들

2. 저자 및 출판사: 팀 페리스/토네이도

3. 읽은 날짜: 2023.11.13~19

4. 총점 (10점 만점): 10점/ 7점

STEP2. 책에서 본 것

[Chapter1. 1장. 승리하는 아침을 만드는 5가지 의식]

#명상 #아침 일기

승리하는 아침을 만드는 5가지 의식은 다음과 같다.

  1. 잠자리 정리하기 - 매일 아침 잠자리를 정돈한다는 건 그날의 첫 번째 과업을 달성했다는 뜻입니다. 작지만 뭔가 해냈다는 성취감이 자존감으로 이어집니다.
  2. 명상하기 - 명상은 정신을 위한 따듯한 목욕이다. 자기 삶의 지휘관이 되는 건 중요한 일이다. 전체 지도를 살펴보면서 수준 높은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기 때문이다. 명상은 이를 가능하게 해준다.
  3. 한 동작을 5~10회 반복하기 - 이 시간에 하는 동작 반복은 운동이 아니라 상태 준비와 잠을 깨기 위한 것이다.
  4. 차 마시기 - 격식을 갖추지 말고 편하게
  5. 아침 일기 쓰기 - 내가 감사하게 여기는 것들과 오늘 있었던 굉장한 일들 3가지를 기록하자. 내일에 대한 불안이 커질 때는 2~3분만이라도 지금 이 수간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게 가장 좋은 처방전이다.

[Chapter1. 7장. 영웅적인 날들로 복귀하라]

#한 가지 규칙에 집중하라

좋은 성과를 기록하다가 어느 날 갑자기 우울해지고 절망의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 같은 기분이 들 때가 있다. '한 가지 규칙에 집중하라'라고 권장한다.

그날 가장 중요하게 생각되는 일 한 가지에 2~3시간을 집중하면 썩 괜찮은 하루를 살게 된다. 슬럼프 탈출에도 효과 만점이다.

최고 중에서도 최고로 평가받는 사람들을 키운 팔 할은 이 한가지다. '성과를 내는 날을 그렇지 못한 날보다 많이 만들 것'

[Chapter2. 27장 좋다!의 힘]

#좋아!

"진심으로 하는 말이야, 난 최악의 상황에서도 좋은 일이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

상황이 나빠져도 당화하지 마라. 좌절도 하지 마라. 그저 상황을 바라보면서 좋아!라고 말하라

항상 웃고 긍정적인 사람인척 하려는 것도 아니다. 긍정적인 태도가 문제를 해결해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좋아! 라고 외치는 건 해결책에 초점을 맞추는 자세다. 갖가지 문제, 실패, 장애물을 미리 알고 받아들이는 자세를 갖게 한다. 이 자세만이 우리를 앞으로 나가게 한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타이탄의 도구들]책을 읽고 부자들의 공통점을 조금은 알 것 같다.

많은 부자들이 아침 시간(각자의 기준으로 오전이 될 수도 있음)에 각자의 방법으로 생산적인 일을 한다는 것이다. 그 중 빠지지 않는 것이 명상이다. 명상을 통해 나와의 대화 시간? 나를 나로써 바라보는 시간을 가지고 나 스스로를 관찰하며 내 삶의 지휘관이 되는 것! 나를 타인이 아닌 내가 통제 할 수 있음을 상기시키는 시간이었다.

나는 끈기가 부족하다. 매번 새로운 것을 시도하지만 곧 포기하고 만다.

습관 들이는 것이 너무 힘이 드는데 너무 높은 기준과 상위 목표만 바라보며 도달하려고 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성공은 작는 목표 달성이 모여 만들어진다. 작는 목표는 좋은 습관에서 나온다고 생각된다. 책에서 나오듯 기준을 낮추고, 목표를 낮춰 좋은 습관부터 들이도록 해야겠다.

불안은 참.... 떼고 싶어도 항상 붙어다니는 껌딱지 같다. 타이탄의 도구들을 읽으며 성공한 사람들의 좌절, 불안, 두려움 이라는 감정을 대하는 마인드를 배웠다.

일단 감사하자. 최악의 상황에서도 좋아! 방법이 있을거야. 라는 생각으로 해결책을 찾아보자.

두려움은 한 두발짝만 용기내면 환희와 기쁨으로 바뀌는 것을 잊지 말고 도전하자!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5분의 아침 명상과 5분의 감사 일기 쓰기를 쉽게 시작하여 습관 들이기

2. 고민이 있을 때, 불안할 때 호흡하며 걷기와 감사하기

3. 일상에서 만나는 사람에게 잠시 동안 상대방의 하루를 행복하게 보내기를 소망하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79) 나는 경쟁하러 나간 게 아니다. 이기러 나간 것이다. 나는 평범하게 생긴 사람이 아니기 땜누에 고정 배역을 맡으려고 굳이 경쟁하려 노력하지 않았다. 다만 누군가 나를 발견해줄 때를 기다렸다. 내가 한 것은 그저 버티는 것이었다. 아무도 쳐다보지 않는다고 해서 사라지지 마라. 그들이 고개를 들어 나를 바라볼 때까지 기다려라. 퇴장만 하지 않으면 반드시 누군가가 나를 기어이, 본다. (아널드슈와제네거)

(P.106)아침 일기는 정신을 닦아주는 와이퍼다. 혼란한 생각들을 일기장에 적어 놓기만 해도, 좀 더 맑은 눈으로 하루를 마주할 수 있다.

(P.140) 사업이든 인생이든 기어코 성공하고 싶다면, 당신은 늘 사람들에게 뭔가를 부탁해야만 하고, 늘 무리한 일을 시도하면서 살아야 한다.

(P. 149)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을 때는 "기준을 낮추라", "매일 허접하게라도 두 장씩 써라" 중요한 것은 성공한 기분을 느끼는 것이다.

(P. 171)더 나은 사람이 되려면 우리는 실수와 한계를 드러내는 일에 두려움을 갖지 않아야 한다. 가장 많은 실수를 드러내는 사람이 가장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이다. 나는 편안함 대신 용기를 선택하기 위해 어떤 취약성을 드러내고 감수했는가?

(P. 206) 자신이 제대로 하고 있는지 모르겠는 사람, 남들은 다 잘 아는 것 같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다. 걱정하지 마라. 남들도 잘 모른다. 모른다는 것이 핵심이다. 꼭 알지 않아도 된다. 그냥 앞으로 계속 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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