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초보자 BEST]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너바나, 자음과모음, 주우이
안녕하세요!!
부동산을 많이 가지고 싶은
욕심쟁이 부마니입니다.
24년 여름학기 광클을 시도해서
처음으로 월부학교에 가게되었습니다.
첫 월학 담당 튜터님으로
다랭 튜터님을 만나뵙게 되었는데요.
두근두근 하면서
3개월동안 어떻게 지내면 좋을지
생각하던 찰라에
튜터님께서..
다랭 튜터님
부마니님 2호기 투자해야죠!!
나
네..???
(벌써 준비 안되어 있는데? 너무 이른거 아니가?)
하지만
이때는 알지 못했었죠.
그때도 늦다는 것을..
지난 1호기를 생각해보니
지금쯤 해야 물건을 찾아도
6개월이 걸렸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죠.
월부학교에 처음와보니
신기하기도 하고
모든 일정과 과제들을
소화하기가 벅찼습니다.
투자자로 가기 위해서는
이런 과정을 다 넘어서야 한다고 생각했고
이런과정에도
어떻게든 투자를 해야겠다고 마음먹었죠.
2호기는 수도권에 투자하겠다고 생각했지만
지난 1호기를 투자 한다고
수도권을 보지 않고
열심히 지방만을 봤더라고요.
그렇게
1호기 투자 후
이제야 수도권 앞마당을 필요성을 느꼈고
수도권 앞마당이 많지 않았습니다.
투자금도 상대적으로 적었기 때문에
투자 물건 찾기도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핑계라고 생각했고
'월학이라는 환경도 있는데 투자 못할 이유가 있나'라고
생각이 들었죠.
손품, 발품을 더 많이 팔아야 겠다고 생각했고
자신감을 가지고
열심히 투자 물건을
뾰족하게 보려고 했습니다.
운이 좋게도 월부학교 임장지가
제가 투자해야할 곳들이거나
비교할 곳들로 임장지로 배정이 되어
하늘이 저를 돕는 듯 했습니다.
그렇게
제 마음에 불을 질렀고
어떻게든 투자하겠다는 마음을 달려갔습니다.
S구에 내 투자금으로
투자할 수 있는 곳이 있을까?
어슬렁대고 있다가
SS단지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전화로 사장님께
매물을 보여달라고 예약을 했고
일단!!!
현장 가서
매물을 보려고 했습니다.
나
사장님 이 매물을 볼 수 있을까요?
부사님
아유~~ 마침
좋은 매물이 있어요.
예약 해놓을테니 언능 오세요!!
직접 현장가서 매물을 보고나니
상태도 좋았습니다.
단, 4층에 옹벽이 있고 샷시가
수리가 안되어 있다는 것이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투자금 범위에 들어오려면
실거래 가격과 저층가격을 이야기 하면서
깍아야겠다고 생각했고
전세는 보수적으로 생각했습니다.
(주위 부동산 전임하니 사장님이 브리핑한것보다
전세가가 1~2천이 싸게 놓아야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함.)
나
사장님 어렵겠지만
여기 4층이면 옹벽 뷰이고 저층인데
가격이 더 싸야 할 것 같아요
매도자분께 5천 깍아 달라고 이야기 해주세요.
사장님
에??? 그렇게까지 안해줄텐데요.
나
최근 실거래가도 보니깐
그렇게 거래되고 있던데
그렇게 말해주세요.
사장님
음... 알겠어요.
몇시간뒤
사장님
집주인이 그렇게 급하지 않다고 해서
그 가격에 팔 수 없다고 하네...
나
네 알겠습니다.(ㅜㅜ)
그리고 한동안 그 단지와
주위 단지들을 보면서
지방령처럼 투자 매물을 찾았습니다.
추후에 그 SS단지 물건을
계속 보고 있었는데
사장님께 전화와서
거래 되었다고 이야기 해주셨고
너무나 아쉬웠습니다.(ㅜㅜ)
아무리 봐도 매매가와 전세가가는
좁혀지지 않았고 내 투자금으로는
투자하기 힘들었습니다.
사장님들이 다 안된다고 하고
어느덧.. 나도 안되는가보다하면서
부정적인 생각이 점점 들었습니다.
그렇게
더 후순위 생활권을 보게 되었고
거기서도 투자할 수 있는 단지가 보였지만
튜터님께서는..
그곳보다는 경기도를 하는게 낫습니다.
튜터님의 의견을 듣고 방향을 틀어
경기도에 가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그렇게 여름학기를 맞이하고
가을학기에도 운이 좋게 광클이 되어
다음 학기를 시작했습니다.
이 이후는 다음이야기로 또 오겟습니다.
긴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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