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지 않는 투자

강의에서 매번 투자하기 좋은 시기라는 걸 언급하셨는데,

그래서 어떻게 투자까지 가야 하는지에 대한 막연함이 있었다.

메타인지가 중요해 보였다.

내가 지금 살 수 없는 것, 그게 지금은 누가 봐도 투자하기 좋아 보이고 좋은 거라 해도

내가 감당할 범위 밖이면 그건 지금 내 물건이 아니라는 것이다.

내 투자금이 적다면 누가 봐도 별로인걸 싸게 사면 괜찮다는 것이다.

내 목표 수익률에 도달하면 매도하는 방식으로 돈을 불리는 것에 목적을 둔다면 된다는 게 와닿았다.

조금만 더 대출받아서 좋은 걸 사려고 하다가 나중에 역전세 났을 때의 상황을 대비를 못하면 

도미노같이 연달아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말씀도 와닿았다.

대출을 받아서 매수했다면 전세금 상승분으로 대출을 바로 갚는 식으로 

대출을 아주 보수적으로 생각해야 한다는 가르침이 크게 와닿았다.

단순히 저평가된 물건을 잘 고르기만 하면 반 이상은 끝난 거라고 생각하기도 했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서 여러 투자 이후 시나리오를 보니 

저평가된 물건을 매수하고  전세까지 맞춰놓고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저환수원리에서 리스크 감당에 많은 중요성이 있다는 걸 다시금 생각했다.

또한 내가 가지고 있는 앞마당이 많을수록 같은 투자금으로 낼 수 있는 수익률이 달라질 수 있다는 말씀에

아는 지역을 많이 늘릴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독/강/임/투 계획]

2월 독서 4권/ 열반스쿨 중급반/ 평촌 매임, 광명 분임

3월 독서 4권/ 서울투자 기초반/ 서울 어딘가 1개 앞마당, 지방 분임까지라도 하기

4월 독서 4권/ 지방투자 기초반/ 지방 앞마당

⭐ 목표는 최소 여름 안에 1호기 달성(늦어도 올해 안에!) ⭐

그 후 강의 계획은 추후에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