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독서후기 설설아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너나위, 알에이치코리아 

3. 읽은 날짜: 한번 재독 25.02.04~06

4. 총점 (10점 만점): 10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Chapter1. 1장. 왜 투자를 해야 하는가]

#자본주의 #인플레이션 #노후 #메타인지

우리는 ‘자본주의’를 택한 나라이다. 인플레이션은 내 돈의 가치를 떨어트리는 주범이다.

그 주범의 근본은 은행의 예대마진의 수익구조이다. 

또한 나라가 쥐고 있는 강력한 무기인 통화량 조절도 한몫한다.

물가가 오르듯 주택도 물건이기에 물가 반영이 되는 동시에 살아가는데 필수인 의식주인 ‘주’ 필수재이다.

기업>정부>가계 순으로 소득분배가 되는데 물가가 오르듯 기업, 정부가 가져가는 비율은 늘어가는데,

가계는 오히려 줄었고, 노동의 가치는 점점 줄어든다. 회사는 날 책임져 주지 않는다. 회사가 날 이용하게 두는게 

아니라 내가 회사를 이용하자. 경제적 자유는 노후준비가 되면 따라오는 것이다. 어느 것을 탓하고 비난할 시간에

내가 바꿀 수 없는 것에 인정하고 거기에서 내가 기회를 얻자 그게 승리자라 생각한다.

메타인지하자. 지금 내가 어느 사회에서 살아가고 있고, 난 어떤 상황인지, 그 사회에서 살아남으려면 

난 뭘 준비하고 해야 하는지 알면 헤쳐나갈 수 있다. 정중앙 목표에 조준해서  다트 핀을 계속 던지자 

사람들이 주식, 부동산으로 돈 벌었다 하면 불로소득이며 신성한 노동의 가치가 아니라 비난한다면

우리는 언제까지 노동으로 시간을 맞바꾸어 일해야 한다는 걸까.

난 내가 일하지 않아도 돈이 돈을 버는 시스템을 만들 것이다.

[Chapter1. 2장. 당신과 돈이 가야 할 방향]

#돈을 버는 방식 #돈을 쓰는 방식 #생산자산 #레버리지 

내 시간을 넣어야만 돈을 버느냐, 아님 내 시간을 넣지 않아도 돈을 벌 수 있느냐

내가 만약 일을 할 수 없는 상황이면? 갑자기 잘 다니던 회사를 그만둬야 한다면? 

몇 살까지 내 시간을 넣어 일해야 한다는거지? 그런 고민이 든다면 시간과 무관하게 돈을 버는 사람으로 환승하자

환승하는 법은 내가 돈을 쓰는 방식을 바꾸면 된다.  

감가상각을 면치 못하는 소비 자산에 돈을 쓰는 사람과 시간이 흘러도 가치와 가격이 상승할 생산 자산에 

돈을 쓰는 사람의 훗날은 차이가 날 것이다. 

우리가 되고 싶은 시간과 무관하게 돈 버는 사람들은 생산자산을 구비한다.

지금 나의 상황은 시간을 투입해야 돈을 버는 사람이라 해도 생산자산에 계속 구입하며 지내다 보면

모아둔 생산자산들로 되고 싶은 시간과 무관하게 돈 버는 사람이 된다.

여기서 중요한 건 내가 모으고 있는 생산자산의 정확한 이해와 확신이 없다면 지켜내기 힘들고 이어나가기 지친다.

따라서 스스로에게 항상 확인시켜주자. 투자 수익은 인플레이션을 상쇄하는 수준이여야한다.

내가 택한 생산자산은 레버리지를 이용한 부동산이다. 주식과 다르게 정보 대칭이 되어 접근하기에 주식보다는 났다.

무이자로 빌려주는 게 있다고? 그건 우리나라에만 있는 전세 보증금이다.  

내가 소유권을 가질 수 있도록 임차인이 자기 보증금으로 도와준다. 이게 전세 레버리지 투자이다.

[Chapter1. 3장. 평범한 직장인도 얻을 수 있는 성과]

#무이자 #경험

앞서 말한 거와 일맥상통한데, 저자의 투자 방식은 자산의 크기를 불려가면서 시간을 이용하는 투자다.

근로소득으로 종잣돈을 만들어 생산자산인 부동산에 투자하는 것이다. 이때 정해진 급여로는 한계가 있으니 

이용한 것이 무이자로 빌릴 수 있는 전세금 레버리지를 활용한다.

[투자 사례로 내가 기억하고 적용할 것]

✔️의왕시 25평 아파트

1.입지> 신축vs 구축, 입지가 좋은데 신축? 그렇다면 금상첨화 

2.가격 조정을 마치고 계약서를 쓰자 

3.공급물량에 미리 대비하여 여유자금 확보, 상황이 안 좋을때 그나마 구축보다는 신축 수요

4.중개소 사장님과의 관계를 잘 형성하자 그는 나와 사업 파트너

5.투자의 성공 특히 초반의 성공에 자만하지 말자 그건 내 주변 사람들의 영향 때문이다.

6.절대적 투자조건은 저평가이며 +알파로 호재가 있다면 그건 보너스 선물이다.

호재만으로 투자하면 안 되며, 만약 호재가 가격에 포함이 된 거라면 저평가 기준 탈락

 ✔️분당 21평 아파트

1.부동산의 가치를 볼 줄 아는 안목이 필요하다. 

2.그 가치를 알기 위해서는 비교를 해봐야 알 수 있다.

비교평가대상이 많을수록 가치 판단에 확실시될 수 있다. (앞마당 늘리기)

3. 내가 직접 발로 움직이며 비교평가할 대상을 찾아간다.

4. 상대의 사정, 상황을 살피고 내가 해 줄 수 있는 것과 얻을 수 있는 것을 잘 협상하기

5. 투자를 진행하는 동안의 경험(잔금 치르기 위한 대출, 인테리어 등..) 을 겪으며 얻는 공부 

6. 잃지 않는 선에서의 경험들이 즉 수학의 정석의 문제와 예제를 섭렵하는 꼴

7. 입지가 우수한 지역일수록 실, 가수요가 붙어 상승장 때 강한 상승기류를 타는데 

그렇다 해서 무조건 비싸고 좋은 곳에 하기보다는 투자 초반이라면 

투자 대비 알 낳아주는 암탉이 되어 줄 곳을 찾자

 ✔️수지 32평 아파트

1. 앞마당을 만든 곳의 시세 트레킹을 상시하기

2.호재는 매매가격에 반영되는데, 전세는 실사용되어야 전세가에 반영 

3.당장은 투자금에 들어오지 않아도 계속 시세 트레킹을 하다 보면 매매가는 떨어지는데 전세가가 오르며

투자하기 좋은 상황이 보일 수 있다. 

4. 그 단지가 저평가, 가치가 있다 판단된다면 입주물량이 많다 해도 투자를 고려해보자.(가치투자의 본질)

혹 일시적 전세 하락기간 대응할 수 있다고 판단된다면 투자해도 괜찮다.

5.매도자의 상황을 잘 캐치하자 그게 부사님과의 대화든 등기부등본을 떼서 보든 적극적인 자세 취하기

6. 조바심은 물건 하나만 있어서다. 대안이 있는 사람은 급할 게 없다. 조바심 내는 사람이 불리하다.

7. 투자는 가장 싸게 싸게 사는 게 수익 극대화 

✔️평촌 21평 아파트

1.평촌과 일산, 1기 신도시 아닌 지역 세 곳의 시세는 비슷한데 입지는 평촌이 더 좋다. (그건 평촌이 저평가 됐다는 것)

2.계절적 비수기 때 투자를 진행하려 한다. 즉 매수사 우위 시장 

3.투자 범위 단지를 계속 트레킹 하며 더 저렴한 곳을 공략

4.조금이라도 싸게 사려고 협상하는 건 좋은데, 이미 저평가 되었다고 생각한다면 적당한 가격에 투자

5.내가 저평가라 판단하여 투자한 곳이 규제로 인한 풍선효과로 상승장을 맞는다면 그건 보너스 선물(예측 불가)

6.가치 투자를 하는 게 물론 좋지만 내 상황에 맞는 적절한 범위 내에서 저평가된 가장 싸고 좋은 걸 투자하자

[Chapter1. 4장. 성공 투자를 위한 필수 지식]

#종잣돈 #월세vs전세 #저평가 #인생을 바꾸는 투자 #시스템 투자

종잣돈을 만들 때 지출을 줄이는 방법과 자산 재배치하는 방법이 있다. 지출을 줄이는 것에 불필요한 항목을 

줄이거나(특히 소비재) 없애기만 해도 더 모을 수 있다. 내가 당장의 회피성, 만족감을 느끼겠다고 소비한 것보다

알뜰살뜰 모으고 잘 투자한다면 비교할 수 없는 만족감일 것이다. 자산 재배치는 깔고 있는 돈을 최소화해서 돈이 나를 

위해 일할 수 있게 하는 것, 투자 실력이 없거나 절약정신이 부족하다면 실력을 먼저 키우는 게 먼저다.

가장 위험한 건 실력도 없는 사람이 돈 있을 때다. 월세 vs 전세 월세는 당장의 현금 흐름이 돌아서 일반인은 좋아한다.

하지만 더 멀리 본다면 월세 보증금을 대출받아 실투자금이 적게 들어가서 수익률이 많다해도

같은 투자금으로 더 덩어리가 큰 자산 아파트에 전세 레버리지를 통해 투자한다면 기회비용 대비 수익 차이가 크다. 

고정적인 월급을 받는 직장인은 당장의 현금흐름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더 유리하다.

하지만 노후에는 현금흐름이 중요하기에 매도를 하거나, 수익형 부동산으로 현금흐름을 만드는 게 좋다

결국 월세 vs 전세는 시장과 자신의 상황에 맞게 움직이면 된다.

잃지 않는 투자가 중요한데 저평가 (입지, 가치>가격)인 걸 사는 게 중요하다.

아는 것이 많고 비교할게 많아질수록 저평가를 선택할 확률이 높아진다. (투자는 발로 하는 것)

또한 전세는 하방 지지선 역할을 해주기에 전세가율이 높을수록 투자금이 적게 들어가 리스크가 적다.

용돈벌이 투자는 가격이 오르면 팔고 당장의 이익을 쫓는 것으로, 투철한 절약정신이나 투자 정신이 없다면 

써버릴 것이다. 그에 반해 자산을 팔지 않고 보유해 간다면 불필요한 소비를 안 하게 되고, 보유한 자산의 수익금이 

더 붙어 더 큰 자산이 되고 점점 덩어리가 커지고, 기회비용도 아낄 수 있다. 

이런 덩어리가 많아질수록 내 인생을 바꾸는 투자 즉 시스템이 구축이 된다.

똘똘한 한 채 즉 비싼 곳은 변동폭이 크다, 소액 투자로도 수익이 발생되는데 그게 여러 개로 보유(시스템 구축) 한다면 

전체 수익으로 봤을 때 작지 않게 확보 가능하다. 

싸게 잘 샀다고 해도 지키는 게 더 중요하기에 대출은 리스크 대비 (잔금, 역전세)에 대응 용도로 활용하자 

[Chapter1. 5장.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투자 매뉴얼]

#투자 기준 #디커플링 #임장 #임보  #실전투자

아파트 투자기준은 저평가, 적은 투자금, 리스크 감당 (저환수원리)

저평가는 비교평가, 적은 투자금은 적절한 투자금으로 덩어리 크게 수익내기(경험도 중요하지만)

지금은 3주택 이상 세금이 중과되므로 신중하게 하기 상황에 따라서 다주택자 하기 

내가 감당 가능한 리스크일지 미리 예상하고 투자하기 이 기준에 부합된 후보 중 가장 입지 좋은 곳 최종 투자

부동산은 수요와 공급의 틀에서 움직이는데 그 안에 가장 영향력을 주는 사람은 실거주자들이다.

그들은 심리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서울과 지방의 시장은 탈 동조화, 즉 디커플링으로 보이기도 했는데,

더 세분화하면 지방도 각 지방마다 다르게 움직이기도 한다. 따라서 조급함보다는 실력을 키워서 

저가치 된 곳을 찾아 투자하면 된다. 

허니버터칩처럼 공급이 적다고 아파트를 단기간에 만들 수 없다. 따라서 당장의 공급이 적은데 수요가 많다 해도 

착공하고 2~3년의 시간이 필요하기에 불균형이 된다. 2~3년 후에는 그게 부메랑처럼 공급과잉으로 

오히려 전세가율을 다운시키는 주범이 될 수 있다.

[Chapter1. 6장. 당신의 돈 그릇을 키우고 싶다면]

#행동 #꾸준함 #환경 #동료(사람)

상황은 팩트이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에너지를 쓰자. 알았다면 행동해라. 모르는것도 위험한데,

알면서 안하는 게 더 위험하다. 빠르게 안 가도 되니 묵묵히 갈 길 가자. 

인생을 바꾸는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한두 번의 성공으로는 안되니 투자의 달인이 될 때까지 한다. 그러기에 나는 한다.

조급함을 버리고 독강임투를반복하고, 내가 꾸준하게 이어나갈 수 있게 환경 조성하고 동료들을 소중하게 생각하자.

내가 최고가 되려고 하고 나눠주면서 서로 최고가 되자. 최고 옆에는 최고인 사람들만 남는다.

직장, 가정, 건강 모두 조화를 잘 이루어야 투자도 잘할 수 있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자본주의 사회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읽으며 내가 지금 중요하게 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판단했다.

회사는 날 책임져주지 않고 노후도 스스로 준비해야 하는 현실을 즉시 하고 내가 할 수 있는 거에 집중해야겠다.

열정은 분명 좋은 것이지만, 난 지금 그 열정이 관심사인 투자를 제외하면 관심을 안 가졌다.

당장이라도 해야 할 것 같고, 하면 바로 성공할것 같은 생각도 들었던 거 같다.

조급했다. 그 조급함은 절대 좋은 결과를 내주지 않는다. 내 실력을 쌓는 게 먼저이다. 메타인지하자

내 일상의 균형을 잘 맞추도록 사방을 살피며 가자  투자는 평생 해나갈 일이니깐 

그리고 독강임투 반복하며 투자환경에 있고, 동료와 함께 나아가자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우선순위를 정해서 목표에 집중하자

2.독강임투 반복

3.투자환경, 동료와 함께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308) 돈을 좇으면 오히려 돈이 도망간다. 하지만 투자를 잘하고 싶다는 열망을 가지고 부단히 노력하면 돈이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p. 332) 나는 행했다.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는 칠흑같이 어두운 불확실함에 두렵기도 했지만, 그럼에도 뚜벅뚜벅

걷고 매일 해야 할 일들을 묵묵히 해나갔다. 

(p. 343)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p. 343) 빨리 가고 싶다는  바람이 아무리 간절하다 해도 경험이 부족하면 빨리 갈 수가 없다.

서두르다가 방향을 잘못 잡으면 다시 되돌아오지 못할 수도 있다. 

(p.344) 그들은 말한다. 큰 성공을 바라기보다 우선 살아남아야 한다고, 살아남아 있기만 하면 

늦더라도 멀리까지 갈 수 있고, 그렇다면 그것이 성공이라고

(p.353) “무언가를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치러야 할 대가가 있습니다.” 

(p.368) 좋아하는 것을 찾기 이전에, 필요한 것을 좋아하는 일로 바꿀 수 있을 만큼 매진해 보라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