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스스로에게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조모임을 하지 않은 탓인지,, 임장을 한번밖에 나가지 못했고, 그로 인해 임장보고서 작성을 못했다.

 

 과연 정말 최선을 다했나 스스로에게 물어보기도 한다. 되짚어 봤을 때, 열심히 한 것은 맞으나, 내 모든 것을 쏟아 최선을 다했냐고 물어보면 또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내 주변의 여러 개를 포기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조금 더 고민을 많이 해봐야겠다.

 

 강의는 너무 좋았다. 구체적으로 임장보고서를 어떻게 써야하는지, 어떤 내용이 들어가야하는지, 그 지역을 뿌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주셨고, 하나하나 지역별로 꾸준히 해나가면서 내 앞마당을 늘려간다면 투자할 수 있는 곳이 늘어나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조금 더 시야가 넓혀지고, 안개가 걷히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물론 아직 완벽하진 않고 공부하고 익혀야 할 때다. 

 

 앞으로 6개월 동안

 독서 - 6권 

 앞마당 - 3개 이상

 하고자 한다. 정말 많은 노력이 들어가야할 것 같다.

 

 하지만  완벽하기보단 완료주의로! 어떻게든 끝마쳐보자.


댓글


허씨허씨
25. 01. 29. 22:23

debruyne님 안녕하세요 완벽보다 완료주의 넘 중요하죠!!! 어떻게든 끝내봅시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