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 64기 11조에서 얻은 별명
에너자이져니 홍져니입니다 :)
조 이름처럼 말 그대로 임장을 정말 좋아하는 11조였습니다.
임장 참석 100%이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그만큼 열정 100%
협동심 100%
한명도 빠짐없이 100점 만점 중 100점이었습니다.
저는 살짝꿍 마지막 가족휴가로 참여를 제대로 못한 것 같아
죄송한 마음이 들었지만요~
프로참견러 조장님 정말 아낌없이 주는 나무였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까지 퍼주신다고??라고 생각할 정도였습니다.
비록 이번에는 여러 이슈로 임장을 많이 함께하지 못한 것 같아서
아쉬웠지만 그럼에도 빈자리가 전혀 느껴지지 않을정도로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해피에이제이님과 단임 메이트여서 너무 좋았습니다.
아이들의 아버지는 어떤 시선으로 아파트를 바라보는지,
거주민으로써 영등포구가 어떠한지 부동산을 간 것과 같은 효과를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너구리한마리 임장팀장님 정말 든든하고 완벽한 루트를 짜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떻게 그렇게 꿋꿋히 해나가실 수 있었는지 정말 존경스러웠습니다.
선배님들이 있어서 늘 배울 수 있고 고민을 나눌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딘월님 처음 인장보고서를 쓰시는 것 맞나요?
컴퓨터 잘하시는 능력 넘넘 부럽네요!
그리고 결혼 전 월부를 시작하셨다는 것도 너무 멋진 생각인거 같아요
응원하겠습니다!
딘두기님 와이프와 함께 월부를 듣고 하신다는 것에
우와~ 했었습니다. 부부가 마음맞기가 어려운데 덕분에 두분은 오래오래
함께 월부를 하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친다리로 끝까지 임장을 해내신 점도 너무 존경스러워요!
솔문님의 부동산 방문기를 들으며 처음부터 어떻게 하실까 대단하시다 생각했습니다.
그런 마인드와 행동력이라면 곧 1호기를 하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늘 응원하며 1호기 경험담을 기다리겠습니다~
메이트미님 제 단임 메이트셨는데 제가 힘들게 하진 않았을지 조금 걱정이 되었어요.
그럼에도 끝까지 다 해내시는 모습이 뭉클했습니다.
그리고 끝까지 조모임 참여에 과제까지 하신다는 것이 존경스러웠습니다~
더바행님 강사와의 만남에 뽑히신 것 축하드립니다!
뽑힐 만 했다 저는 자부합니다.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과제 조모임까지 해내시는 부분에서 정말 감탄했습니다
앞으로 저도 그런 어른이 되고 싶습니다~
임장가자님 말이 필요없을 정도로 체력과 강인한 마인드 정말 최고였습니다.
임장가자님을 부모로 둔 아이는 행복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부디 순산하시기를 기원하면서 아이도 산모도 건강하길 바랄께요!
지난 한 달이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2025년 1월 스타트가 행복했습니다~
댓글
져니님 덕분에 우리조가 더 행복해졌던 것 같아요~ 에너자니져니❤️한달간 넘 고생많이하셨고 이번 한달이 처음보다 내가 성장했구나를 느끼셨길, 효능감을 느끼셨기를 바라요!!
져니님의 추진력으로 끝까지 단지임장을 다 보고 마무리 할 수 있었어요! 계단을 내려갈 때 늘 멋있게 어깨를 내어주시던 져니님, 정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