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까말까 고민 될 때는 하자

제목 : 할까말까 고민 될 때는 하자

 

안녕하세요 월부를 접하고 알고 있었던 기간은 오래 되었지만 이제서야 <재테크 기초반> 첫 강의를 들었습니다.

20년에 우연치않게 분양을 받아 내 집마련을 하게 되고 그 이후에 부동산에 관심을 갖고 공부를 하기 시작했어요.

그러면서 24년에 목돈들이 생기며 내 집 마련이 아닌 투자를 해보자! 였지만 동생과 하던 사업이 어려워지고 작년 한 해 동안 여러가지 일을 하면서(월부 채용에도 도전했지만 번번히 실패..ㅠ) 결국에는 모아두었던 목돈들을 다 써버렸습니다.

 

그리고 25년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자라는 마음으로 너나위님의 재테크 기초반을 수강하기로 했습니다.

제가 원래 다른 커뮤니티에서 부동산 강의를 많이 들었었는데 월부에서 강의를 꼭 들어봐야겠다라고 생각하게 된 건

너나위님께서 유튜브를 통해 사연자들에게 같이 공감하고 울고 웃고 하며 조언을 해주시는 모습에 감동을 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책도 사서 읽고 꼭 오프라인에서 만나뵙고 싶었는데 오프라인 강의는 대학 강의 수강신청할 때보다 더 엄청나더라구요~ㅋ

 

재테크 기초반 첫 강의를 수강하는데 너나위님의 질의응답에서 또 너나위님의 진심이 느껴졌습니다.

질문자들의 사연을 듣고 모든 수강생들이 1) 생각을 하고 2) 방향을 설정할 수 있게 도와주시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저는 어떤 걸 원하는지 어떻게 나아가고 싶은지.. 결국에 답을 들어야하는건 제 자신이었던거죠.

 

현재 내 집 마련에는 성공했지만 현재 생각은 깔고 앉아있는 이 집을 팔고 목돈을 통해 25년에는 꼭 투자를 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그와 별개로 재테크 시스템을 구축해서 돈을 모아가는 구조도 만들구요!

 

저는 어렸을 적부터 “행복한 가정의 남편이자 아빠”가 되는게 꿈이었습니다.

현재 저를 든든하게 믿어주고 제가 힘들 때 옆에서 저를 위로해주고 힘을 주는 사랑하는 아내와

정말 저의 모든 걸 내줄 수 있는 너무나 사랑스러운 두 아들

 

너나위님과 비슷하게 저도 관계에서 오는 성취감과 만족감이 엄청 크기 때문에 돈 걱정없이 시간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서 아내와 두 아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저에게 너무 많은 것을 내어주시고 저를 너무 아껴주시는 부모님께도 장남으로써 꼭꼭 효도하면서 살고 싶습니다.

 

재테크 기초반은 시작이고 꼭 부자가 되겠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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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진user-level-chip
25. 01. 29. 23:42

설날인데도 투자자로써의 출근 너무 멋지시네요~ 고생많으셨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