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한 달 조모임 후기 [실전준비반 65기 19조 드림온] 진짜 동료를 만난 것같아 더욱더 뜻깊었던 25년 1월 한달

저는 월부에 온지는 꽤 시간이 되었지만 지난해 업무상 여건과 마음에 여유가 없어서 잠시 월부를 떠나있었습니다. 그렇지만 항상 마음 한켠엔 다시 돌아와야지 하는 생각을 하며 강의온리만 수강하기도 하고 혼자 임장도 다니며 꾸역꾸역 붙어 있으려 노력하다가 다시 용기를 내어 조원분들과 함께 하는 강의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지방에 사는 워킹맘으로서 수도권에 앞마당이 많지 않아 이제 수도권에 앞마당을 만들기 위해 계획을 세우고 한달 한달 임장 계획을 세우며 25년 한해를 채워가야겠다고 생각하며 재수강이지만 다시 수강하게된 실전준비반을 수강하면서 저희 조원분들과 함께 하면서 너무 재미있게 앞마당을 만들어 간 것 같아서 너무 의미 있는 한달이었습니다. 

저희 조에는 월부가 아직 익숙하지 않은 분들고 계셨지만 열정 만큼은 다르지 않았고 그래서 더 동료분들과 수다도 떨면서 힘든 임장길을 다 같이 즐겁게 헤쳐나갈 수 있었습니다. 

특히나 지방러로써 먼길을 달려와야 했기에 더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쉽지 않았기 때문에 더 동료들에게 의지하게 되었던것 같고 그런 저를 잘 이끌어주신 것이 모두 조원분들 덕분인거 같아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함께 하며 서로 의지가 되고 용기를 불어넣어줄 수 있는 진짜 동료를 만들게 되어서 너무 감사하고 행복했던 한달이었습니다. 

우린 다음달에 다시 만나니까 설명절 모두 푹 쉬시고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모두다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