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 임장보고서 노하우
자음과모음, 월부멘토, 권유디, 코크드림, 너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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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 않은 한 달이 될거라고 생각 했지만,
예상외의 변수로 많은것을 배우고,
또 성장했던 한 달이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저는 월부에서 투자자로써의 습관루틴을 만들어주려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혼자가지 말고 함께가라고 하셨다고 생각해요.
타 투자강의에 비해서는 저렴하게, 조금이라도 많은 사람들에게 나눠주려 한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엔 강의 잘 듣고 복습하면서 내가 해보려고 했다가, 나는 그럴수 없는 사람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24년 12월부터 조모임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의 우선순위를 제대로 잡지 않으면 해나가기 쉽지 않음도 알게 되었습니다.
많은 중요한 내용을 들었지만,
우선순위 정하고, 월부 안에서 투자자로써의 하루하루를 살아가는것.
너나위님께서 왜 더 자세하게 계획을 세우라고 하셨는지 깨달았습니다.
이번달 저의 목표는 모든걸 뒤로하고 임보의 벽을 깨는것이었습니다.
컴퓨터앞에 앉아있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저는 PPT를 잘못하니까요.. 뭘 하나 하려면 시간이 왜케 걸리는지, 남들은 다 쉽게 쉽게 하는거 같은데..
결국 허리통증으로 일어나면 제대로 허리가 펴지지도 않았고. (너무 오랜만이였어요 ㅋㅋ)
임장 3만보도 못했는데 오른쪽 다리의 통증이 너무 심해 더이상 걸을수 없었고 며칠 제대로 못걷고나서야
운동은 그냥 매일 꾸준히 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래야 임장을 할 수 있겠더라고요.
원래는 운동을 주 5회정도 웨이트를 꾸준히 했습니다.
선천성 척추분리증때문에요. 근데 이제 좀 괜찮아 진거같았는데, 아니였더라구요.
그렇다고 매일 웨이트하러 다니느라 시간을 쓰기는 너무 아깝고요.
그래서 미라클 모닝 하면서 홈트30분 + 독서를 해보려고 합니다.
점심시간에는 시세 따는 습관을 우선 들여볼 생각이구요.
퇴근후에는 집에와서 강의, 혹은 복습을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월부도 사람이 모이는 곳이다 보니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는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저같은 사람이 있으니 저와 다른 사람들도 많겠죠.
참 많은 것을 배운 한 달이였습니다. 마음도 힘들었고요
회사에서도 인사이동으로 인한 텃세 등 인간관계로 이번달은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임보의 벽은 어느정도 깨졌고,
앞으로 하나하나 레벨업을 해 나가려고 합니다.
내가 어떻게 해야 오래 해 나갈 수 있는지,
내가 가장 오래 해 나갈 수 있는 방향으로 해 나가려고 합니다.
가치 성장 투자 후 소액투자를 할 계획이라서,
2월달에는 열중, 3월에는 열기 혹은 서투기를 듣게 될거같습니다.
제가 열기를 제대로 수강한 적이 없어서요.
4월에는 지투기, 5월에는 열중 혹은 내마중, 6월에는 내마실 혹은 서투기를 듣게 될거같습니다.
사실 아너스 신청해서 계속 꾸준히 월부 안에서 습관을 들이고 방향성을 잡아가고 싶습니다.
나중에 역전세를 맞게 될 수도 있으니 그에 대한 준비,
그리고 지방투자시 막 오르고 있어 눈이 멀어버릴때 너나위님이 지금 파세요 했을때,
그 말씀을 듣고 바로 팔 수 있으려면 천천히 하나하나 해나가는게 중요하다 생각했고,
그대로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려면 지금부터 투기꾼의 체질에서 투자자의 체질로 바뀌어야할거고,
그냥 꾸준히 강의들으면서 독강임투를 해나가는게 답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번달 독서를 사실 안하고
강의와 임장, 임보에 매달려 보는쪽으로 했거든요.
근데 마음이 진짜 힘들어서..
열중가서 멘탈 다시 잡으려고요.
독서는 정말 습관을 잘 들여야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사한것은, 모든것이 엉망이고 울면서 다 때려치고 싶었던 한달이였는데,
강의들으면서도 위로를 받았지만
옆에서 신랑이 제가 너무 힘들어 보였는지 묵묵히 응원해주고
“ 나긋나긋 너나위 올라온거 봤어?”라면서 지지해줘서 고마웠습니다.
지금은 상황이 좋지 않아 저 혼자 수강하고 있지만,
아마 시간이 지나면, 신랑도 월부생활을 같이 하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날이 오기를 바라며, 이번달처럼 힘든모습보다는
좋은모습들을 더 많이 보여주려고요.
그래도 언제부턴가 신랑이 혼자 알아서 구해줘월부도 보고 얘기도 해주고,
퇴근길에 같이 퇴근하게 되면 구해줘 월부를 슬쩍 틀어주는 신랑이 귀엽기도 합니다.
너나위님께서 4주차 강의를 다 뜯어 고치셨다고, 기대라하고 하셨던
유디님, 코크님, 자모님.
4주차 강의 비교평가에 대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가치성장투자+소액투자로 방향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모든 강사님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올해는 꼭 배운것을 잘 적용시켜서 1호기를 하겠습니다.
8월안에 계약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댓글
명절에도 강의 수강하시고 후기까지 작성하시느라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망고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