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11월 19일 11시
대화도 안해봤던 분들과 만난다는 부담을 가지고, 정신없이 움직여서 살짝 늦은 시간에 도착했습니다.
만나기로 했던 장소에 도착을 했을때, 모두 반갑게 맞이해주셔서 살짝 긴장도 풀렸습니다.
44조 조장님 미니니님께서 이런 저런 얘기로 긴장을 풀어주시고,
이오부님의 편안한 대화의 화술로 긴장을 풀어주셨습니다.
그래도 역시 대화를 이끌어가는데는 MBTI가 최고였습니다.
(잘 모르는 MBTI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긴장이 와르르 무너졌습니다)
그리고, 같은 목표를 가져서인지 서로 대화가 잘 이어져 가고, 고민거리도 조금씩 비슷함을 느꼈습니다.
집 매도의 어려움을 얘기해서 저와 공감도 있었고, 어떤 방식으로 진행을 하고 계시는 지도
말씀해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독서의 생활화에 대한 목표로 하루 10분 책읽기라는 쉬워보이지만, 어려운 목표를 듣고 자극도 받았습니다.
나도 모르게 앞으로 같은 목표를 가진 우리 44조원들과 서로 자극을 받는 대화를 나누면서
긴장감을 놓치지 않았으면 좋을것 같다. 라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4년안에 서울에 집4조 우리 44조 서로 자극하면서 긴장감 놓지않고 서울에 집살때 까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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