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상세페이지 상단 배너
투자공부방

그뤠잇_두 번째 월부학교가 더 어렵다고 느끼는 이유

25.01.31

안녕하세요. 그뤠잇입니다.

 

어느덧 월부학교 첫 임장지가 마무리되고 두 번째 임장지로의 시작을 앞두고 있습니다.

 

저는 지난 23년 가을학기 수강하고 거의 1년여만에 감사하게도 좋은 기회를 주셔서 다시 월부학교 과정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어느덧 1개월여가 지난 이 시점, 첫 번째 월부학교보다 더 어렵다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에 대한 생각을 남겨보겠습니다.

 

 

# 첫 수강이 아닌 시니어로써의 자세

 

처음 월학을 수강할 때 정신 없는 3개월을 보냈지만 첫 수강인만큼 어떤걸 해도 부담감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배울게 너무 많았고 왕 초보적인 질문을 해도 괜찬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월학 과정을 시작하기 전부터 생각했을 때 이번에는 달라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두 번쨰로 오는만큼 첫 번째 월학과는 달라야 한다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월학을 오기전 수강했던 실전, 지투를 재수강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것은 이전의 과정과는 분명 

 

다른 활동과 결과를 내야겠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리고 실전과 지투를 처음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려고 노력했고, 스스로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을 생각해보고

 

이를 조금이나마 개선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월학에서도 지난번 월학과정을 했을 때와는 다른 모습과 결과를 내야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사실 여러가지 부문 중 어떤 부분을 다르게 해야할지 계속 고민했지만 답이 나오지 않았고, 우선은 양적으로 채웠던

 

한 달이었습니다.

 

그리고 한 달이 지난 지금 동료들의 퍼포먼스를 보면서 부족함을 깨닫고 튜터님과의 줌 미팅을 통해 어떻게 해야할 지

 

조금은 실마리를 찾은 것 같습니다.

 

 

# 다음달에 가장 우선시 해야할 것

 

첫 월부학교를 할 때 저는 정말 하루도 쉽지 않았던 나날들을 보냈던 것 같습니다.

 

가장 쉽게 범하는 오류인 자신감 부족과 다른 반원분들과의 비교로 인해 괴로웠던 시간도 보냈었고

 

투자가 우선인 월부학교에서 우선순위를 잡지 못해 나중에 후회도 했었습니다.

 

댓글과 카톡 참여에 소홀하면서 좋은 동료가 되지 못했었고

 

가족과 건강을 제대로 챙기지 못한점도 아쉬웠던 것 같습니다.

 

이런 저의 첫 월부학교 과정을 돌이켜 봤을 때 저희 반원분들은 저보다도 훨씬 잘 하고 계시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저는 이런 저의 시행 착오와 개선 방법을 이번에 처음 학교를 하시는 반원분들에게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대단한 경험은 아니지만 그래도 조금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 조심스럽게 경험담을 나눠보겠습니다.

 

이미 너무 많은 경험을 가지신 풍부님, 달리님, 뽀님, 작심님께 말씀드리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월부학교의 시간은 정말 빨리 지나고 있고 앞으로 2달도 남지 않았습니다.

 

남은 시간 정말 하루하루 알차고 의미 있는 시간 보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함께해주시는 생존즈와 힘든 월부학교 과정을 해주시는 동료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김작심
25.02.01 06:36

저도 다음학기엔 시니어가 된다는 말에서 이번학기 주니어로써 최선을 다해야겠다 느끼고 있습니다. 그 앞단에 멋진 신도시 아부지 잇님이 계시구요 !! 잇님 2월도 잘부탁드립니다 같이 파이팅!

약장속의금은화
25.02.01 07:24

잇님 지난월학을 복기 하고 개선 해나가는 모습 너무 멋집니다!! 항상 열심히 잘 하는 모습으로 이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든든한 잇님🙌

커뮤니티 상세페이지 하단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