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 25기 3년 뒤 1상이 행복한 조 홧디] '25.1.29.~2.1. 목실감

<감사일기>

1.29.

- 설날이라고 다 큰(?) 손주들 용돈 준비해주신 할머니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ㅎㅎ
- 명절 기념으로 친척들 만나고 맛있는것도 많이 먹은 하루 감사합니다. 커피 사주신 큰아빠 감사해요!
- 집에 올 때마다 늘 크고 작은 선물 사와주시는 형부,, 이번에는 와인 감사합니다!

1.30.

- 갑작스럽게 바다도 보고 부모님과 맛있는 회도 먹을 수 있는 행복한 팸데이 감사합니다.
- 집에서 강의 들을 수 있는 시간 감사합니다!
- 임보쓰거나 고민하면서 머리 핑핑 돌아서 구구절절 얘기하면 들어주는 남자친구 감사합니다!

1.31.

- 오늘 하루 엄마랑 데이트하는 시간 감사합니다! 엄마 해야 할 일도 같이 끝내고 이쁜 카페나들이도 가고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 자기 전 매임 준비할 수 있는 개인적인 시간 감사합니다 ㅎㅎ
- 집에 오랜만에 이렇게 오래 있으면서 가족들과 시간을 보낼 수 있어 행복합니다!
- 가족일정과 시간이 겹쳐 걱정했는데 마지막 조모임 참석해서 조원들과 이야기 나누는 시간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분들과 한달동안 많이 배울 수 있음에 감사했습니다! 케빈님, 미래님, 신콩님, 달님, 밍키님, 최씨님 다음달도 각자의 목표를 위해 화이팅입니다!

2.1.

- 설 연휴 다음 주말이라 걱정했는데 다행히 매임 예약잡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 친절하게 설명해주신 부사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 오랜만에 친구도 만나고 좋은 소식도 함께 들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친구 결혼소식에 괜히 내 기분도 몽실몽실하다..
- 이번 연휴 마지막 날 엄마랑 맛있는거 먹으면서 도란도란 대화나눌 수 있는 시간 감사합니다!

 

 

 

 

 

 

 

 

 

 

 

 

 

 

 


댓글


여유로운리치user-level-chip
25. 02. 02. 10:31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셨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