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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
2. 저자 및 출판사: 너바나 / 알키
3. 읽은 날짜: 2024.12
4. 총점 (10점 만점): / 9점
STEP2. 책에서 보고 깨달은 것
[03. 놓쳐서는 안 되는 부자 될 기회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투자에 성공하지 못한 이유로 ‘정보 부족’을 꼽는다. 하지만 경험상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선입견을 배제하고 물건 본연의 가치를 바라볼 수 있는 눈’이다.
→임보를 쓰다보면 이 물건에 대해 내가 모르는 정보가 있진 않을까, 그 정보가 너무 중요한 것이라 내가 이 물건의 가치를 잘못 판단하고 있는게 아닐까 하는 걱정이 들때가 있다. 강의나 동료들에게 들은 말로 물건을 판단하고 내가 느낀 느낌을 애써 무시할때도 있다. 궁극적인 목표인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서 필요한 것은 물건의 가치를 알아보는 것이다. 물건의 가치를 알아보기 위해 정보부족보다 선입견을 배제하고 물건을 바라보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말이 와닿았다.
[04. 전세 난민을 부추기는 사회]
집값이 떨어질 수 있다는 리스크를 피하기 위해 전세를 선택한 임차인들에게 결국 크게 오른 전세금 상승이 더 큰 리스크가 도니 것이다. 가장 위험한 투자는 리스크를 전혀 감수하지 않으려는 투자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원금만 지키려고 하는 방식은 결국 실패한 투자가 될 수 밖에 없다. 인프레이션으로 인해 원금이 계속해서 줄어들기 때문이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리스크이다. 책과 강의에서 모두 리스크를 위험으로만 보지 말고, 리스크를 어떻게 헷지할 수 있는지 리스크 관리를 아주 중요하게 생각한다. 리스크가 없는 투자처는 경쟁이 치열하다. 마치 청약시장처럼. 그런 곳에서 성공하길 바라는 운을 바라기보다, 남들은 무서워서 들어가지 못하는 투자처를 내가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다면 혼자 투자해서 레스크를 헷지하고 관리하면 된다. 그게 더 빠르고 쉬운 길이다. 리스크를 관리하는 것이 실력이다. 내가 지금까지 자본주의를 잘못 이해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05. 투기와 투자를 구분하라]
투자는 특정한 이득을 얻기 위해 시간과 자본을 들이는 행위를 말하는데, 이를 통해 자본이 형성된다. 반면 투기는 상품이나 유가 증권의 가격 변동의 차이를 이용해 이익을 보려고 하는 행위를 말한다. 기대 수익이 합리적 기준에 따라 설정된 것이 아니라, 감정적 요인과 당시 시장의 모멘텀에 따라 결정되는 경우가 많다.
→ 처음부터 투기를 하려는 사람은 많지 않다. 투자를 할 목적으로 부동산 시장에 뛰어들어도, 투기로 빠지는 경우는 많다. 나도 지금은 투자를 목표로 임장하고 임보를 쓰고 있지만, 주변 동료들이 투자를 하고 지인들이 청약에 당첨되면, 마음이 조급해지지 않을리 없다. 나도 투자하겠다는 생각으로 시장에 뛰어들었지만, 투기로 끝날 수 있음을 경계해야 한다.
[06. 투자 수익은 월급이 아닌 보너스]
부동산 투자 시장이 매력적인 투자처인 건 분명하지만 뛰어드는 모든 이에게 성공을 보장하는 투자처는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실패담은 공개하지 않는다는 것을 기억하라. 투자를 시작하기 전, 얼마의 돈을 벌 가능성이 있다는 유혹에 흔들리지 말고, ‘절대 잃지 않겠다’는 투자 원칙을 지킬 수 있는지 꼼꼼히 따져보길 바란다.
→ 요즘 임보를 쓰며 ‘얼마를 벌 수 있는지’에만 집중하고 있다는 걸 깨달았다. 부동산 시장이 매력적인 투자처인 건 맞지만, 성공이 보장된 투자처는 아니라는 말을 기억해야 한다. 한 번에 너무 큰 돈을 벌기 바라는 것보다 차근차근 지금 종잣돈과 실력에 맞게 몸집을 불려나가야 한다. 나보다 앞서가는 사람을 따라가려 하지말고, 내 페이스와 속도에 맞춰서, 잃지 않겠다는 목표에 맞게 100프로 정도의 수익을 바라고 나아가야 한다.
STEP3. 책에서 적용할 점
STEP4.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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