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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공부방

[25 1Q 독서TF 3조 내안의풍요] 독서모임TF 활동을 돌아보며 - 나를 지탱해준 소중한 시간과 성장

25.02.03

 

내안을 풍요로움으로 채우기 위해 
하루 하루 온마음을 다하는 내안의 풍요입니다.

 

 

 

 

 

독서TF의 첫 면접 소식을 들었던 시점이 작년 이맘때 쯤이였습니다.

 

감사히 독서TF환경에서 감사히 2024년을 보내고

 2025년에도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올한해의 시작도 독서TF와 함께하게 된 첫달을 복기해보며 

독서TF가 저에게 어떤 의미이며 앞으로 제가 독서TF에서 가져야할 태도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작년 한 해 저는 독서TF의 활동은 제가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에 대해 알게 된 전환점이였습니다

 

2024년 독서TF의 활동은 저를 지탱해준 큰 줄기였습니다. 

 

2024년은 저에게 몸과 마음이 힘든 한해였습니다.

 

몸이 안좋아 임장을 못가서

강의신청이 안되어 성장하지 못하는 것 같아

투자에 대한 나의 행동에 확신이 서지 않아

그러한 나날들의 연속이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4년에 투자활동을 지속할수 있었던 것은

독서TF와 함께 하였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독서모임를 통해 나눔의 가치와 그리고 제가 느낄 수 있는 감사함이란

그간 저의 시간속에서 느낄 수 없었던 부분이며  돈독모를 마치는 매순간

감사함고 충만함으로 가득할 수 있는 기분이 이런것이라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독서TF안에서 함께 홛동하는 리더님들은 제가

몸과 마음이 지칠때마다 옆에서 손을 잡아주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큰 감사함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독서TF에 재지원하기 전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3년만에 처음가는 월부학교인임에.학교에 적응하면서 독서TF활동을 잘 할수 있을까?라는 걱정이 앞섰습니다.

 

그러나  생각에 생각을 계속 한 결과 잘 할 수있을까의 두려움 뒤로 

저를 지배했던 생각은 아무리 힘들더라도 나를 지탱해준 독서TF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것은 

저의 길을 저버리는 것 같았습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일이자 나의 삶의 의미를 깨닫게 해준 활동을 지속하는 것이 

제가 원하는것임을 알게 된 감사한 독서TF

그리고 재지원 후 감사히 25년 독서TF 1분기에 함께 하게되었습니다.

 

그리고 한달이지난 후 제가 원하는 것이 있다면 

저의 성장이 더욱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내가 얻고자함에 있다면 그에 걸맞는 노력을 통해 그만큼의 성장과 실력을 갖추어야 함을..

그리고 그 시간들은 고통이라는 감정이 아닌 내가 넘어야 할 계단임을 받아들이며 전진해야 함을.

그 과정속에서 저는 또다른 나를 만날 수 있음을.

 

그리고 그동안의 시간을 돌아보면 한계를 깨어나가려는 노력의 시간 뒤에는 

저에게 성장이라는 결과를 가져다 주었다는 것을 떠올리며

 이 시간또한 저에게 감사함으로 남겨질 것에 미리 감사드립니다. 

 

사실 이러한 생각보다 “제대로 하고 있는거 맞는가?”를 반성하는 시간이 더 많습니다.

 

그리고 생각합니다.

 

잘 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을 앞선 행동은 저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24년의 고된 시간들을 독서TF의 활동속에서 지켜올 수 있었듯이

이번에도 나를 지탱해줄것이라는 것을 믿습니다.

 

그리고 1월달을 복기 해보니. 양적으로는 매일독서인증을 지속하고 독서후기 6권을 작성했습니다.

그리고 첫 참여자분들의 마음속으로 들어가 감사한  독모의 시간을 가졌고 

 피드백의 내용 중에 “인상깊음”이라는 단어로 누군가의 시간에 한발자국이 되었음을 생각해보았습니다.

 

 


 

잘 할 수 있을까?의 의심의 시간들속에 여전히 부족함이 많이 보이지만,

그안에서 할 수 있는 것 보다 한발자국 더 나아가고 있음에 감사해하며

그 원동력은 용기를 듬뿍 주시는 용맘튜터님과 맘먀님들. 임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1분기 남은 시간도 누군가의 시간에 도움을 줄 수 있고

그 마음으로 저 또한 성장하고 이어갈 수 있도록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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