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쟁이 10억 자산가로 가는 인생의 전환점
월부멘토,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소프리입니다 :)
대출 상환하고 기분이 좋았던 날
느꼈던 경험에 대해 글 써보려고 합니다!
왜냐하면 대출을 이만큼 상환했거든요!
(ft. 카카오뱅크 대출 조회 기능)
투자한 물건 잔금 대비용으로
대출을 일부 남겨두고
그동안 저를 짓누르던 대출을
실거주집을 1호기로 만들면서
거의 상환했습니다.
비로소 투자공부를 시작한지
1년 남짓이 지나서야
강의비가, 임장비가, 독서모임 신청비용이
저의 마통이 아닌 현금에서
지출될 예정입니다
(이런 순간이 오다니 감동ㅠㅠ)
이미 대출이 많은 상태에서 시작한 월부생활,
약 1년간 다른 분들보다
투자비용 + 대출이자 약 3-4% 정도
붙여서 투자공부를 한 셈인데요.
심지어 월부 맞벌이를 하면서
대출 이자 + 2인 투자비용을 지출하면서
가끔 또 자주 현실자각 타임을 겪으면서
들었던 생각에 대해 글써보려고 합니다.
저처럼 투자비용에 부담을 느끼시는 분들,
이게 맞을 까? 생각이 드시는 분들께
도움되는 글이었으면 합니다.
사람이란게 참 간사하다는
생각이 들때가 많습니다.
5-10년 내에
20-30억 자산을 벌 수 있기를 바라면서도,
월 100만원 남짓, 30억의 0.03%
쓰기를 아까워 합니다
(=제 얘기)
하지만, 이성적으로 생각해보면
1인 투자비용 월 100만원 남짓,
10년에 자산 30억을 쌓아올린다고하면
그 수익률은 얼마나 되는 걸까요?
단순히 계산해보면
이런 수익률 믿겨지시나요?
물론 우리가 가족과 보내지 못하는 시간,
열심히 걷는 시간,
열심히 모니터 앞에서 씨름하고,
여러 경험을 쌓는 시간과 같이
무형의 가치로 투입되는 비용 포함하면
훨씬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하고 있지만,
우리가 원하는 목표가 얼마나 큰지,
그 목표에 합당한 비용을 지불하고 있는지,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주말에도 지방 교통비, 숙박비,
가족과 여유롭게 보내야할 주말 시간을
합당한 그 비용으로 생각하여
기꺼이 지불했습니다.
특히나 저희 집은
돈을 버는 사람도 두 명이지만,
투자 공부하는 사람도 두 명이라,
1년에 사용하는 투자비용이
1채를 투자할 수도 있는
비용이 나오거든요.
그래서,
종자돈 모으는 것도 시급한데,
이만큼 투자비용을 지출하는 게 맞을까?
이렇게 (투자공부에) 투자하면
내가 부자가 될 수 있을까?
이렇게 생각이 들 때가
꽤 자주 있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나 마통으로 투자공부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더 그랬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그 생각을
쏙 들어갈만한 생각 자주 합니다.
투자비용을 '무피 또는 플피'로
만들어 낼 수 있는 방법!
바로 나의 실력을 키우는 것입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지금 지불하고 있는 투자비용이
합리적이거나, 개이득(?) 으로
느껴지기도 합니다.
결국 이 비용을 헛되게 흘려버리느냐,
더 큰 가치로 돌아오게 쓰느냐는
나에게 달렸습니다!
경제활동을 시작한 후
지난 N년간,
헬스장 회원권에,
각종 반짝 관심가는 취미활동에
중도하차하여 내가 버린 돈은 얼마인가
지금 쏟고있는 투자비용은
절대 그냥 흘려보내지 않겠다!
마음 먹고 있는 요즘입니다!ㅎㅎ
나의 투자비용을
더 가치있게 만들 수 있는
투자생활이 될 수 있도록 모두 모두 응원합니다
댓글
실력을 키워서 투자비용을 더 가치있게 만들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할수밖에 없는 이유만들기 더 가치있게 만들어나갈게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프리님
더 가치 있는 시간이 되도록 만들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