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으로 임장은 처음 조원들과 다니게 되었는데. 대중교통도 잘 모르고, 생전처음 온 지방에 아파트만 보기 위해 모인 우리들이 대견하고, 기특했다.
명절이 끼어있고, 연초라서 설렘과 어수선한 기분이 공존하며, 가족이란 유리공에 문제가 생겨 임보도 완료하지 못하는 초유의 사태가 생겼다.
조원들과 넓디 넓은 대구 수성구를 완전하게 앞마당으로 만들기로 하였다. 늦었지만 2월에도 함께 의견을 나누고, 완료할 수 있도록 서로에게 의지가 되기로 하며, 이번달을 마무리 했다.
멱살잡고 함께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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