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투자기초반 25기 54조] 조모임 참여후기

 

 

온라인에서 만난 우리

 

지난 오프라인 임장 때에 얼굴을 뵈었던 분들은

온라인에서 다시 만나니 더 친근감이 들었습니다.

역시 오프로 얼굴을 봐야 빠르게 친해지고

서로 으쌰으쌰 할 수 있다는 것을 또 깨닫게 되었네요

 

각자 가정, 직장, 그리고 월부생활까지

눈코뜰새 없이 바쁜 주간이지만

정신줄 잘 부여잡고 서로 독려해주기로 하며

지난주 반성할 점과 앞으로 개선할 점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모두 “체력” 이슈와 “직장”이슈에

힘겨워 하고 있었는데요

한정된 시간에 투자공부까지 추가한 것이니만큼

시간을 잘 확보하고

우선순위를 나래비세워

나에게 가장 중요한 일들 먼저 해치우기로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수강 소감

 

C지역은 싸면서도 투자금이 앞선 지역에 비해

적게 드는 매력적인 지역이여서

더 집중이 잘 되었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현재 임장지 이후에 한번 가봐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들게 해주는 강의였습니다.

 

C지역이 현재 싼 이유가

비단 지역의 사이즈, 수요의 크기 때문이 아니라

지역의 산업구조상 부침이 있을수 밖에 없다는 것을

강의를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같은 가격이라면 중소도시와 광역시 중

어떤 것을 우선적으로 검토할지에 대한

기준도 배워볼수 있었습니다.

 

 

 

적용하고 싶은 프로세스

 

모두가 관심을 가진 프로세스는

바로 시세트래킹 부분입니다.

아직 앞마당 1-2개뿐이기 때문에

시세트래킹이 왜 필요한지에 대해서부터가

막막해 하셨던것 같습니다.

 

기존 시세조사표를 이용하여

누가기록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서로 공유하였고

이 시세트래킹을 통해 어떻게 투자기회를

포착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번달 부터 당장 벤치마킹 해보기 GOGOGO

 

 

나의 북극성

 

마지막 장표는 나의 북극성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것인데요.

하루하루 다람쥐처럼 쳇바퀴 돌듯

살아내다가

 

미처 내가 어디쯤있는거지?

내가 무엇을 향해 가는거지?

혼란스러울때가 많았습니다.

 

긴 시간동안 나 스스로와 대화를 하며

마침내 북극성을 찾아낸 지금은

마음이 오히려 홀가분합니다.

 

나 자신을 위해서

내가 좋아하는 투자를 위해서

하루하루 열심히 북극성을 향해 달려가보겠다고

다짐해보았습니다.

 

 

북극성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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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좋아user-level-chip
25. 02. 04. 20:47

젠장님 안녕하세요 ♥️ 조원분들이 너무 부럽습니다 (솔직) ㅋㅋ ♥️ 3반 분위기 훈훈하고 따뜻하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나중에 꼭 뵙고싶어용 1월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