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반 65기 34조 대전킹] 정말 좋았던 강사와의 만남 후기

월부 2개월차에 선물같은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강의에서 시키는 것만 열심히 따라갔을 뿐인데 생각지도 못 한 기회를 준 월부에게 감사합니다.

‘강사와의 대화’에 선정되었다는 연락을 받고 회사에 양해를 구해 조퇴를 하고 대전에서 강남으로 이동했습니다.

강남으로의 여정이 힘들었지만, 참석하지 않았다면 정말 후회했을 것 같습니다. 왜냐면 강사님과 튜터님께 대면으로 제 현재상황을 얘기하며 조언을 들으며 고민을 해결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번 강사와의 대화에에서는

‘권유디님, 코크드림님, 빈쓰님, 센스있게 쓰자님' 총 4분이 와주셨는데, ‘권유디'님과 ‘센스있게 쓰자’님 2분과 각 1시간씩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졌습니다. 대화는 저포함 6명이서 돌아가며 질문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제가 가장크게 얻은게 있다면,

강사님들께 제가 가진 종잣돈으로 어디 부터 앞마당을 만들면 되나요? 라는 간단한 질문에,

강사님께서 저의 연저축액, 결혼여부, 투자성향 등을 물어보시고 앞으로 투자방향을 자세히 조언해주신 점입니다.

그래서 저의 향후계획은 강사님들 통해 알게된 곳을 앞마당으로 만들어 볼 예정입니다.

‘권유디’님과 ‘센스있게 쓰자’님 2분 모두 공통적으로 조언해주셨던 점은 오래 꾸준히 행복하게 투자자로써의 삶을 유지할 것이었습니다.

글에는 자세하게 다루지 못 한 강사님들의 맞춤형 조언과 투자자로 오래살아남으라는 당부로 또 한 번 힘을 내서 공부를 해나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