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65 3년안에자산6억달성하조 도롱이다] 강사와의 만남 후기

안녕하세요. 도롱이(다)입니다. 

그냥 내가 맡은 것에 최선을 다하기만 했는데 강사와의 만남에 뽑혔습니다…

어찌나 가슴이 쿵딱 거리던지…. 구정 당일에 놀이터에서 이지님께 연락 받고 엄청 기뻤습니다. ㅎ

당케, 한꾸꾸, 한걸음더, 몽땅꽃길, 빌딩부자하영, 재키, 이번엔꼭하자, Rebelly님. 제가 뽑힌 이유는 36조 조원분들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설레는 마음을 가지고 드디어 월부에 도착! 

오프 강의를 여러번 들어봤는데 오프 강의을 듣던 아지트가 아니더라고요. 

아마도 이곳이 아마도 코칭을 받은 장소 같았습니다. 

오늘 같은 3조에서 강사님께 질문을 드릴 목백님, 민민이님, 박곰돌님, 방그릿님, 부이자님, 스텔러님, 씨쎄븐님.

만나뵙게되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인연을 계속 이어나가시지요.^^

저희 3조에는 빈쓰님과 코크드림께서 들어오셔서 많은 조언과 뼈때리는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다른 조원분들의 질문을 듣고 빈쓰님과 코크드림님께서 답변해주는것을 들으면서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제 경우에는 여쭤보고 싶은 질문이 너무 많았는지 제대로 질문 다운 질문을 못한거 같아 많이 속상했습니다. 

이번 기회에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지금 도롱이의 상태는 모르는 상태다.. 몰라서 질문을 하지 못하는 상태다…ㅠ

개인적인 질문들이 많아서 후기에 남기긴 어렵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 생각에 가장 좋은 질문은 “오래 가는 사람의 태도는 무엇인가요?” 였습니다. 코크드림님께서 이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수용성”이라고 말씀해 주셨고 그의 한 예로 TV 프로그램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에서 수용성 있는 지원자들이 오래간다는 예를 들어 주셨습니다. 이 말을 듣고 나서 앞으로 강의를 들을 때는 머리 속을 백지로 만들어버려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냥 하라는대로 다 한다. 그걸로 어떻게 될지 말지는 생각하지 않는다. 모든 것을 받아들이자! 주옥같은 질문을 해주신 씨세분님 감사합니다. 

빈쓰님과 코크드림님 두분 모두 정해진 시간이 끝났는대도 불구하고 모든 분들께 답을 해주셨습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질의 응답이 끝난 후에 빈쓰님, 코크드림님 뿐 아니라 쎈스있게쓰자님과 권유디님과 사진도 찍고 싸인도 받을 기회가 있었습니다. 특히 돈독모를 때 만난뵌 쎈스있게쓰자님과 재테크기초반 오프 강의때 만나뵌 권유디님께서 제 이름을 기억해 주셔서 굉장히 기분이 좋았습니다. 

너무나 행복한 시간이었고 저는 다시 이런 좋은 기회를 얻기 위해 더 노력하는 도롱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