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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이번 수업은 지역을 여러 기준을 가지고,
표로 정리하여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보기편하게,
빠르게 많은 정보를 해석해 주셨다.
이렇게 지역에 대해 기본적인 정보를 가지고
수강생들의 상황을 구분하여 투자 방향을 설명해 주는 수업이었다.
왜 지방과 수도권으로 구분되는가
어떻게 기준이 다르게 적용되는가
어떤 특징이 있는가
각지역에 대해 자세한 해석을 가질 수는 없었지만.
전반적인 지역을 한번에 보게되는 것이다.
그리고 투자 금액에 대한 기준을 잡으면서
대략적인 프로세스를 알려 주셨는데
매우 현실적이다.
목돈이 얼마 있니?
얼마나 모을 수 있니?
몇 개의 앞마당을 가지고 있니?
같은 질문들이 들리는것 같았다.
지금까지 열반스쿨 기초반(이하 “열기반”)과,
실전 준비반(이하 “실준반”) 수업을 듣고 신청한 수업이었다.
열기반은 마인드셋과 임장 맛보기,
실준반은 임장의 체험판이었다.
그리고 열중반은 독서가 중요하며,
‘우린 부동산 공부하러 왔는데 독서??’라며 불안해 할 수강생을 위해
부동산 공부의 프로세스와 커리큘럼에 대해 설명하는 것 같았다.
어마어마한 예시와 자료를 보면서,
월부는 엄청난 자신감이 있구나. 했다.
왜, 자기계발서 책들을 보면,
디테일있게 공개해도 따라할 사람은 얼마되지않는다.
라는 말이 자주 나오는데
나의 기분은
“이 강의가 그 예시인가^^ “
“와….! 난 이제 죽었다 ^^…..”
왜 죽겠냐면
예시로 보여준 지역을 모두 조사하고,
보고서를 써내려가고,
시세 체크 해야할 순서가
머리 속에 차라라락 지나가는데
순간 위장이 쓰렸다.
물론 설레지!
재미있을것 같지!
그런데 나오는 웃음은 어떻게 해야 할지…
요즘 남편과 하는 이야기가 있다.
나 : “나 지금 대학원 온게 아닐까? 강의 듣고 논문쓰고, 다음주에 강의 듣고 논문쓰고, 학부생들 챙기고….교수님이 막 떠먹여 주는데, 안들어 가는데 계속 입에다가 밥을 막 쑤셔넣는거 같아”
남편 : “대학원생 같은건 맞는듯..? 대학원은 학위가 남지만 거기(월부)는 돈이 남겠지”
그래서 1년동한 나는 대학원에 와있다 라며 생각하며
스킬을 쌓아나기로 마음먹었다.
목돈이 없으니 목돈을 쌓으며
임장 임보의 실력을 늘리는 방향으로 잡았다.
수업 순서?
어차피 다 들을 건데, 순서가 무슨 상관인가
들을 수 있는건 들어 보자 마음먹었다.
아직 시간대비 결과물 퀄리티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퀄리티 대비 시간을 줄이는 훈련을 먼저 할 생각이다.
그리고 시간나는 틈틈이 반년정도 잡아서
프린트한 교재를 정리해서 전국 지도를 만들어 볼 예정이다.
그리고 목돈대비 투자방향을 정확히 잡아주셔서
딴 곳에 눈팔지 않고 진행할 수 있을 것 같다.
댓글
"강의후기 작성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투자를 위한 시간 화이팅입니다 ♡♡ 여러분이 뭘 하든 인생은 계속된다."" 시작의 기술 -게리 비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