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책 제목: GRIT (그릿)
2. 저자 및 출판사: 앤절라 더크워스 / 비지니스북스
3. 읽은 날짜: 2025. 01. 27. - 02. 05.
4. 총점 (10점 만점): 10점 / 10점
5. 목차를 본 후 ‘그릿을 길러주는 양육방식’ 부분에 관심이 갔다. 요즘 부모로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 어떻게 아이를 양육하면 더 좋을까 하는 걱정이 있었는데, 그릿 책을 통해 어느 정도의 방향성이 정할 수 있어 좋았다.
[3장. 재능보다 두 배 더 중요한 노력]
#재능x노력=기술, 기술x노력=성취
재능은 두 배로 갖고 있지만 노력은 절반만 하는 사람은 보통 사람과 같은 기술 수준에 도달할 것이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내놓는 결과물은 훨씬 작을 것이다. 노력형은 기술이 향상됨에 따라 이를 활용해 도자기를 만들고 책을 쓰고 영화를 감독하고 연주회를 한다. 그 도자기, 책, 영화, 연주회의 질과 양으로 성공을 판단한다며 끝없는 연습을 통해 재능을 타고난 사람과 동일한 기술 수준에 이른 노력형이 장기적으로 더 큰 성공을 거둘 것이다.
[5장. 그릿의 성장]
#유전과 환경의 영향 #역플린효과 #나이듦에 따른 그릿의 성장
성숙한 그릿의 전형들이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네 가지 심리적 자산이 있다.
첫째 관심. 열정은 당신이 하는 일을 진정으로 즐기는 데서 시작된다.
둘째 연습. 이는 어제보다 잘하려고 매일 단련하는 종류의 끈기를 말한다.
셋째 목적. 자신의 일이 중요하다는 확신이 열정을 무르익게 하다.
넷째 희망. 희망은 위기에 대처하게 해주는 끈기를 말한다.
[10장. 그릿을 길러주는 양육방식]
#현명한 양육방식 #지지 #요구
엄격한 사랑은 부모의 이기심이 없다는 전제가 있어야 한다. 자식을 통제하기 위한 엄한 사랑이라면 자식이 알아챈다.
지지해주는 부모와 요구하는 부모는 양자택일의 문제가 아니다. 사람들은 흔히 엄격한 사랑을 한편으로는 애정과 존중, 다른 한편으로는 기대의 강요 사이에서 신중히 균형을 잡는 양육방식으로 오해한다. 하지만 사실 둘 다 동시에 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 영의 부모는 엄했지만 다정하기도 했다. 마르티네스의 부모는 다정하면서도 엄했다. 두 가족은 확실히 자녀의 관심을 가장 중시했다는 점에서 ‘자녀 중심’이었지만 어느 가족도 자녀 본인이 무엇을 할지, 얼마나 열심히 노력해야 할지, 언제 포기해야 할지 항상 더 옳은 판단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았다.
[11장. 그릿을 기르는 운동장]
#특별활동 #학습된 근면성 # 1년이상 지속 #완성의 경험
‘어려운 일에 도전하기’ 규칙은 세 가지 조항으로 구성돼 있다.
첫째, 엄마와 아빠를 포함한 ‘온 가족이 어려운 일에 도전해야 한다’는 약속이다. 그것은 매일 의식적인 연습이 필요하다.
둘째 ‘어려운 일도 그만둘 수 있다’이다. 하지만 시즌이 끝날 때까지, 수업료를 낸 기간까지, 또는 자연스럽게 끝낼 시점이 될 때까지는 그만둘 수 없다. 적어도 스스로 약속한 기간까지는 시작한 일을 끝내야 한다.
셋째, ‘스스로 어려운 일을 선택한다’ 는 것이다. 자신이 아무런 관심도 없는 어려운 일을 한다는 것은 말이 안 되므로 누구도 대신 골라주지 않는다.
[13장. 천재가 아닌 모든 이들에게]
#스스로 그릿 기르기 #안에서 밖으로 #밖에서 안으로 #행복하기
첫째, 누구나 그릿을 기를 수 있다.
둘째, 행복이다.
성공이 우리의 유일한 관심사가 아니라 당연히 모두 행복도 원한다. 행복과 성공은 연관이 있기는 하지만 동일하지는 않다.
(p. 285) 자녀에게 그릿이 생기기를 바란다면 먼저 당신 자신이 인생의 목표에 얼마만큼 열정과 끈기를 가지고 있는지 질문해보라. 그런 다음 현재의 양육방법에서 자녀가 당신을 본받게 만들 가능성이 얼마나 있는지 자문해보라.
(p. 317) 자녀가 스스로 진로를 선택할 기회를 말살하지 않으면서 그릿을 기르도록 장려하고 싶다면 나는 바로 이 어려운 일에 도전하기 규칙을 권한다.
(p. 321) 강한 투지를 원한다면 투지가 넘치는 문화를 찾아서 합류하라.
(p. 359) 그릿이란 한 번에 한 걸음씩 계속 나아가는 것이다. 흥미롭고 목적이 뚜렷한 목표를 굳건히 지키는 것이다. 매일, 몇 주씩, 몇 해씩 도전적으로 연습하는 것이다. 일곱 번 넘어지면 여덟 번 일어나는 것이다.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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