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지투23기 쟈 2제 부쟈가 되ㅇ7보쟈. 온마온] 5강 강의 후기

  • 25.02.05

 

 

안녕하세요!

보쟈조 온마온입니다 :)

 

벌써 한 달 지투 과정이 끝이 났네요.

마지막 강의는 마스터 멘토님의 Q&A 시간이었는데요.

다양한 질문들 속에서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 엄청난 수준 높은 질문들…….

질문 레버리지 덕분에 많이 하고 갑니다!

 

마스터 멘토님이 말씀주셨던대로

이번 강의 후기에는

 

  • 모르던 것은 무엇인지? / 안다고 착각한 것은 없었는지?
  • 알고 있지만 과연 행동했는지?

 

세 가지를 정리하면서 복습해보겠습니다.

 

 

 

모르던 것은 무엇인지? / 안다고 착각한 것은 없었는지?

(사실 대부분..전부..)

 

  1. 가장 큰 깨달음을 얻었던 부분은 ‘선호도’ 였습니다.

    쟈부쟈 튜터님을 통해서(톡터링 감사합니다❣)
    더 깊은 이해와 새로운 관점을 얻게 된 부분인데요.

    단순히 나래비를 세우기 위한 선호도가 아닌
    내가 보유하고 매도할 때의 관점으로 생각해봐야 한다는 것!
    우리가 하는 한달의 과정은 모두 그 다음, 그 다음 
    선호도를 찾기 위한 여정이라고 해주셨습니다.

    저평가 > 투자금 > 선호도!!★★★★★
     

  2. ‘공급’을 기준으로 1등을 뽑으면 안 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이번 1등 뽑기를 하면서 최종적으로 거르는 과정 중
    ‘여기는 공급 리스크가 크니까 제외시키자’라고 
    넘긴 곳이 있었는데요. (그게 바로 이번달 임장지…ㅎ) 

    저평가에 우선 집중해야 해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안될거야’라는 편견을 가졌던 것 같습니다.

    그럼 어느 정도까지 내가 감당해야 되지?
    궁금했는데.. 기대수익이 클 수록 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리스크가 작다면 기다려야 한다고 하시네요.
    (또는 적은 기대 수익이라도 투자해야겠죠?) 
     

     

     

알고 있지만 과연 행동했는지?
 

(뼈가 아파..)

 

  1. 투자로 이어지는 행동을 하지 않았습니다……
    분명 책상 앞에 앉아서는 물건이 나오지 않는다는 것을 
    머리로는 알고 있었는데요….. 

    실제 저의 행동은 네이버에 올라온 정보만 보며
    '이건 안 된다’라는 생각만 했던 것 같습니다.
    현장에 나가 물건을 만들어 보려는 노력을
    한번도 제대로 해보지 못했던 것 같아요.

    이제부터 칼럼을 읽으면서 다른 분들의 
    다양한 경험을 습득하고 협상 책도 읽으면서
    물건을 만들어보려는 노력을 해보겠습니다.

     
  2. 시간이 많다고 성장을 많이 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이것도 알고 있었는데요… 안다고 다 능사는 아니지..

    역시나 제대로 행동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시간을 줄이려는 노력보다
    시간을 확보하자.. 잠을 줄이자..
    이런 마음으로 한달을 보내고 말았네요.

    결코 능률이 좋아지지 않더라구요.
    시간은 많이 들였지만 정말 티도 안 나는
    결과물과 얕은 생각 뿐..이 남지 않았습니다.
    (+균열이 벌어진 몸과 마음 😇)

    어떻게 하면 좋을지 아직 답을 찾지는 못했지만
    시간을 줄이려는 노력으로 방향을 잡겠습니다.
     

     

     

B.M
 

  • 지역내 가장 선호도 높고 + 저렴했던 가격 대비 수익률 높았던 단지
  • 협상 시나리오 작성하기 (전임으로 파악해!!!!)
      (세낀물건, 전세높게, 대출 등등..내가 어떤 제안을 할지 
       / 특약사항도 함께 기재해서 매매,전세 계약서 작성)
  • 협상 관련 책 읽기 <설득의 심리학>
  • 나와 다른 상황 속 나에게 적용시킬 점 찾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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