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쟈조 온마온입니다 :)
벌써 한 달 지투 과정이 끝이 났네요.
마지막 강의는 마스터 멘토님의 Q&A 시간이었는데요.
다양한 질문들 속에서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 엄청난 수준 높은 질문들…….
질문 레버리지 덕분에 많이 하고 갑니다!
마스터 멘토님이 말씀주셨던대로
이번 강의 후기에는
세 가지를 정리하면서 복습해보겠습니다.
모르던 것은 무엇인지? / 안다고 착각한 것은 없었는지?
(사실 대부분..전부..)
가장 큰 깨달음을 얻었던 부분은 ‘선호도’ 였습니다.
쟈부쟈 튜터님을 통해서(톡터링 감사합니다❣)
더 깊은 이해와 새로운 관점을 얻게 된 부분인데요.
단순히 나래비를 세우기 위한 선호도가 아닌
내가 보유하고 매도할 때의 관점으로 생각해봐야 한다는 것!
우리가 하는 한달의 과정은 모두 그 다음, 그 다음
선호도를 찾기 위한 여정이라고 해주셨습니다.
저평가 > 투자금 > 선호도!!★★★★★
‘공급’을 기준으로 1등을 뽑으면 안 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이번 1등 뽑기를 하면서 최종적으로 거르는 과정 중
‘여기는 공급 리스크가 크니까 제외시키자’라고
넘긴 곳이 있었는데요. (그게 바로 이번달 임장지…ㅎ)
저평가에 우선 집중해야 해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안될거야’라는 편견을 가졌던 것 같습니다.
그럼 어느 정도까지 내가 감당해야 되지?
궁금했는데.. 기대수익이 클 수록 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리스크가 작다면 기다려야 한다고 하시네요.
(또는 적은 기대 수익이라도 투자해야겠죠?)
알고 있지만 과연 행동했는지?
(뼈가 아파..)
시간이 많다고 성장을 많이 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이것도 알고 있었는데요… 안다고 다 능사는 아니지..
역시나 제대로 행동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시간을 줄이려는 노력보다
시간을 확보하자.. 잠을 줄이자..
이런 마음으로 한달을 보내고 말았네요.
결코 능률이 좋아지지 않더라구요.
시간은 많이 들였지만 정말 티도 안 나는
결과물과 얕은 생각 뿐..이 남지 않았습니다.
(+균열이 벌어진 몸과 마음 😇)
어떻게 하면 좋을지 아직 답을 찾지는 못했지만
시간을 줄이려는 노력으로 방향을 잡겠습니다.
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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