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닉넴쓰입니다.
오늘은 지방투자 실전반의 마지막
마스터 멘토님의
5강 강의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마스터님 강의를 들을때마다
작년 이맘때쯤 투자코칭을 받았던 때가
생각이 납니다
마스터 멘토님은 아실까... 그후로 그곳을
일년 내내 갔다는거슬...
ㅋㅋㅋ결국 그곳에 했다는 것을,,,,
현재 지방 시장
우선 멘토님은 수도권과 지방의 현재 상황을
전반적으로 설명해주셨고
이후 지방을 조금 더
깊이있게 알려주셨습니다.
'현재 A광역시는 네이버 호가와
전세 실거래가만 보면 놓칠 수 있다.
실제로 임장을 많이 가봐야 한다'
일단 현장에 나가는 시도부터 해야한다.
라고 말씀주셨고 너무 공감가는
내용이였습니다.
이후에는
여러 수강생들의 질문에 대해
답변해 주셨는데 우리 모두가 겪을 수 있는
경험들임을 강조해주셔서
더 이입하며 들을 수 있었습니다.
매수 및 매도
요즘 자주 나오는 주제인 '공급'
공급을 피해 투자하기 전 주의사항으로는
실 투자금만 보거나 공급을 피하는 것보다
저평가 구간인지가 가장 중요하다.
즉 모든 투자의 원칙
저평가인가에 대해 한 번 더
숙지시켜 주셨습니다.
매도에 대한 답변으로는
지방에서 투자범위를 설정할때
우선은 잘 팔 수 있는 단지인지
판단하는 것에 대해 설명해 주셨고
지방투자 매도는 전고점이 아니더라도
어깨에서 팔 수 있어야 하는
부분에 대해 심도있게 강의해주셨습니다.
'오르는 시점의
왼쪽 어깨에 팔지 못했을때에는
내리는 시점의
오른쪽 어깨에서라도 팔아야 한다
이때 가장 어려운것은
전고점이 생각나기 때문이다.'
또, 반대로 매수할때는
전저점에 매달려있지 말라는
말씀도 해주셨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문구인데요
정말 전고점이나, 전저점을 눈으로 확인하면
계속 그 금액이 생각나서 머뭇거리게 되는데
매수 및 매도 시 위와 같은 마인드를
다잡으며 투자활동에
임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또 집을 안보여주는 세입자가
있어서 보지 않고 사도 되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투자도 습관이다. 처음에 힘들더라도 정석대로
해야하는 이유다.' 라는 말씀을 해주셨는데
이번 1호기 경험을 하면서
나 지금 뭔가 진짜 정석대로 하고 있는 것 같다
라고 생각이 들때가 많았는데
문득 첫 투자를 그렇게 만들어주신🍈
튜터님이나 동료들에게 감사해지는
시간이였습니다.
마인드
임장 관련 질문에서는
'더이상 내인생에 반마당은 없다'
라는 마인드로 임해야 한다고
말씀주셨습니다.
당장 투자가 어려울 것 같으면
깊게 보지 않게되어 항상 반성하는데
매달 앞마당을 만들때 반드시
위와 같은 마인드를 기본 셋팅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또, 종종 힘들때
고통은 고통으로 잊는것 이라고
생각하곤 했는데
이번 강의에서
'과거의 고통을 사라지게하려면 더 큰 고통으로 덮어야한다.'
그럼 앞의 힘듦은 아무것도 아니다.
그걸 돌파할때 성장한다.
이런걸 넘어서야 잘하는단계로 넘어설수 있다.
고통과 행복 사이에는 중간 과정이 있고
큰 돈을 버는 단계까지 가려면
세상이 정한 기준까지 가려고 노력해야 한다.
그래야 세상이 답을 주며
그리고 원하는 지점에 도달했을 때
투자자로서 자신감과 재미가 붙는 것이다.'
라는 말씀을 주셔서 공감이 가기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담고싶은 돈의 무게를 견디면서
결과를 만들어내는 단계까지
나아갔으면 좋겠다'
라는 말씀을 해주셨는데
담고싶은 돈의 무게를 견뎌라라는 부분이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우스갯소리로
승진을 위해 자진해서
열심히 고생하는 직장 동기들에게
위로 반 농담 반으로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디라고
말하곤 하는데
저는 그 무게를 잘 견디고 있는지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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