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아니라 매매시 절대가의 기준을 잡기 위해
정확히 제가 잔금 가능한 금액이 얼마인지
감을 잡기 위해 대출을 조금 공부중인데요.
저는 우선
올해 3월부터 월부를 시작해 아직 1호기가 없는
무주택자인 상황입니다.
내년 상반기 전에 중소도시 1호기를 하는게 제 목표인데요
대출을 알아보니 특례보금자리형(우대형)은 24.1.월까지고
디딤돌은 실거주 1년이 필요하니 투자로는 불가능해 보이더라구요.
그렇다면...
[질문 1]
그럼 제가 내년 상반기 안에 투자를 하게되면
정책이 바뀌지 않는 이상 DSR40%에 무조건 걸리는게
맞는거죠?
그리고,
강의에서 배우기로는 보유금액을 제외하고 대출로 잔금시
주담대 - 신용대출 - 기타대출 순으로
일으킨다고 들었던 것 같고 저도 그렇게 하려고
생각중인데 최근 은행에 문의하니
주담대 이후 신용대출은 원칙상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서울은 더 걸릴 것 같은데.. 라고 하시는걸 보니
걸리고 안걸리고는 캐바캐같은 늬앙스. 지방투자는
훨씬 안전한걸까? )
[질문2]
원칙은 신용대출도 dsr에 포함되기때문에
주택구입 목적으로 하려면 신용+주담대 dsr로 봐야하는데
주담대 일으키고 생활자금 목적으로 신용대출을 받으면
DSR에 포함되지 않게되는건가요???
그럼 주담대 - 신용대출 순으로 받아도 되는게 맞나요?
아니면 주담대외 신용대출을 동시에(?) 일으켜서
둘 다 받을 수 있는건가요?
실제로 1호기 하시고 잔금치신분들은
어떻게 하셨는지도 궁금합니다.
너무 궁금한데 물어볼 곳이 마땅치 않네요
답변 부탁드립니다ㅠㅠ..
미리 감사드립니다!!!!
댓글
안녕하세요, 닉넴쓰님 질문주셔서 감사합니다. ^^ 매매할 때는 당연히 전세를 맞춰야 하는 경우 잔금이 되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대출을 알아보는데요, 닉넴쓰님 너무 꼼꼼하게 잘 알아보고 계시는 것 같아요. 대출은 1금융권과 나라에서 진행하는 것도 있지만 2금융권 이상, 보험사 등을 통한 대출 방법도 다양하게 있습니다. DSR이 40% 이상인 경우도 있어요. 따라서 대출 상담사를 통해서 상담받아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주담대를 먼저 실행하고 신용대출을 실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용대출의 종류도 여러 가지가 있어서 이것도 추가로 알아보셔야 합니다. 다만, 대출이가능하더라도 이자가 높은 겨우가 많겠지요. 그리고 중요한 것은 다 알아봤는데도 만약 종잣돈이나 소득이 적어서 대출로도 잔금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잔금을 하지 않아도 되는 세낀 물건이나 주인이 전세로 내려 앉는 물건이나 바로 대기 세입자와 동시 계약을 할 수 있는 물건을 더 열심히 발품을 팔면서 찾아보시면 됩니다. 잔금이 되지 않더라도 1호기 실전 투자를 할 수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닉넴쓰님 화이팅이에요.^^ 감사합니다.
1) 닉넴쓰님 말씀처럼 특례보금자리론이 1월까지로 주택구매를 위한 대출을 디딤돌 혹은 일반 주택담보대출을 받아야하는데요. 말씀하신대로 디딤돌대출은 실거주 1년을 채워야하기 때문에 우리 투자로 잔금치는 목적과는 다른데요. 현재 주택담보대출 한도는 DSR 40%가 맞고 연봉에 따라 지급되는 부분이라 DSR 계산기로 책정해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2) 신용대출도 DSR에 포함됩니다. 투자 물건을 찾기 전에 닉넴쓰님의 자금상황이 어떻게되는지 진단해보시고 시작해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
1) 네, 맞습니다. 현재 정책상 DSR 40% 규제가 적용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내년 상반기 안에 투자를 하게 되면 DSR 40%에 걸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정책이 바뀔 가능성도 있으므로, 정부의 발표를 지속적으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2) 원칙적으로는 신용대출도 DSR에 포함됩니다. 따라서 주택구입 목적으로 신용대출을 받게 되면, 주담대와 신용대출의 원리금 합산액이 연소득의 40%를 초과해서는 안 됩니다. 그러나, 생활자금 목적으로 신용대출을 받는 경우에는 DSR에 포함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는 금융기관의 내부 심사 기준에 따라 다르므로, 은행에 문의하여 자세한 사항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떤 방법이 좋은지는 개인의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주담대와 신용대출을 동시에 일으키는 경우에는 대출금액이 늘어나기 때문에 DSR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반면, 주담대를 먼저 일으킨 후 생활자금 목적으로 신용대출을 받는 경우에는 DSR이 낮아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