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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한 주를 알차게 시작하는 법] 한 주간 해야 할 일들 중 가장 중요한 일을 딱 3개만 뽑아 컴퓨터 앞에 포스트잇으로 붙여놓기! 이 때 핵심은 [급한 일]이 아니라 [중요한 일]을 써놓는 것 급한 일은 웬만해선 닥치면 다 하지만 중요한 일을 그 와중에도 놓치지 않는 건 의도적인 노력이 없다면 하기 어려운 일입니다. 이번주 제일 중요한 일 시급한 일
[인생은 선불] 투자든 취업공부든 학창시절 시험이든 무엇이든 인생에서 중요한 결정은 충분한 노력과 축적이 선행되어야 했다. 투자 역시 마찬가지다. 내가 10시간 공부했으니 1만큼 레벨업 하고 1년 공부했으니 100만큼 레벨업 해야 하는데 왜 들인 시간에 비해 쌓인 게 적지 라는 생각이 든다면 오래 투자공부 해나가기가 너무 버겁다. 지금 쏟은 노력이, 시간이
[투자자에게 리스크 관리란] 시장에 대한 낙관이 지배할때는 리스크 관리의 중요성보다는 "더 오를 것 같은데 못 사는 것에 대한 아쉬움"이 크다 무리하지 않는 투자는 언제나 적극 권장하지만, "더 오를 것 같은데" 때문에 마음이 콩닥거리면 무리하게 내 상황을 집에 맞추게 된다. (보통 대출을 끌어써 투자금에 보탠다) 하지만 투자란 "자신이 거두어들인 수익에

[쌍둥이단지의 명과 암] 부동산 프롭테크가 발달하다 보니 아*이라는 사이트에서 단지 비교를 붙여가며 시세흐름이 비슷한 단지를 찾아보며 비교하시는 경우도 많고, 단지를 입력하면 비슷한 시세흐름을 보이는 단지를 랜덤하게 찾아주는 어플도 있다고 한다. 이렇듯 예전부터 쭉 시세흐름이 비슷한 단지들을 소위 "쌍둥이 단지"라는 별명으로 부르기도 한다. 투자자들이 쌍둥

여기저기서 소액이란 단어가 많이 쓰이는 것 같다. 결국에 내가 하고 싶은 것은.. 내가 가진 종잣돈을 내 인생을 어떻게 더 나아지게 쓸 수 있는가?에 대한 실행일 것이다. "지금도 소액 투자… 할 수 있을까요?" 정말 끊임없이 이 질문을 받는다. “자모님… 지금도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나요?” 항상 내 대답은 같다. "소액으로 아파트 투자를 할 수 있는 투
[장인의 메시지] 배우 이순재 선생님께서 향년 91세 나이로 별세하셨다. 70년동안 꾸준한 연기인생 장인이 되어 한 분야를 통달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과정과 시행착오가 있었을까. 누구나 인정하는 대 배우였지만 유난히 상복이 없으셨다는데, 2024년 드디어 생애 첫 연기대상을 받으셨다. " (kbs와 유독 인연이 닿지 않는 상황에 대해) 이건 어쩔수 없어요.
[투자 초보, 중수, 고수를 구분하는 법] 초보 투자자는 단지를 묻는다. "a단지 투자하기 괜찮은 곳인가요?" "a단지 b단지 뭐가 더 좋은가요?" 투자 중수는 단지에 가격을 붙인다. "a단지가 x.x억인데 가격이 싼 건가요?" "a단지 x억 , b단지 x억인데 뭐가 더 좋은가요?" 숙련된 투자자는 단지와 가격을 비교한다. "a단지가 x.x억인데 더 좋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