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반 43기 책과79되어 성공하조] 1강 후기 : 가치에 확신이 있다면 지킬 수 있다.

1강 핵심 키워드 : 가치

아파트 투자의 본질은 ‘가치있는 물건을 싼 구간에 잘 모아서 충분히 비싸질 때까지 잘 지켜내는 것’이다. 

가치 있는 물건을 판단하기 위해 ‘저환수원리’를 몸에 세겨야 한다고 하시며 말씀하신 챌린지

다들 너무 아이디어가 좋아서 강의 듣다가 빵 터졌다.ㅎㅎㅎ

🙌중추신경(머리)에 기억하고 말초신경(손끝)에 세기는 마음🙌 으로 챌린지 참여!ㅎㅎ

가치가 있는 아파트 중 [저환수원리]가 모두 통과되는 것에만 투자한다.

<투자 전 스스로 질문하기!>

1. 저평가 : 앞마당 내에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물건 중 가격이 싼편인가?
2. 환금성 : 매도 하려는 시기에 이 집의 상태가 수요자를 끌어들이는가?
3. 수익성 : 투자금이 적절한가?
4. 원금보존 : 전세가율과 공급량이 적절한가?
5. 리스크 : 대응할 수 있는가?

<강의 중 가장 인상 깊었던 점>

게리롱님의 강의 중 본인의 첫 투자 경험에 대해 복기를 하면서

리스크에 안일하게 생각했기 때문에 결국에는 투자금이 가장 많은 단지에 투자를 하게 된셈이라고 했다.

나라면 그 상황에 어땠을까? 이입해보니 너무 아찔하고, 아무것도 못하고 벌벌 거리고 있을 것 같은데,

첫 투자 였음에도 리스크를 최대한 방어하기 위해 세입자에게 연결해서 방법을 모색하는 모습이 인상깊었다.

경험을 발판삼아 더 좋은 투자를 하게 되었다고 말씀하시는 모습을 보고,

어려운 상황일지라도 최대한 좋은 방향으로 헷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행동 해야겠다고 다짐했다.

또, ‘이 투자는 가치를 되찾을 때 까지 보유 할 것이기 때문에 원금을 잃지 않는다.’고 자신있게 말하시는 부분도 기억에 남는데, 가치가 있는 물건이라는 확신이 보유 기간 중 손실이 있다고해도 중간에 매도 하지 않고 지킬 수 있는 힘이라는 것을 배웠다. 어떤 일에 대해 확신 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대단하고 나도 꾸준히 반복해서 이런 투자자가 되고 싶다.

2025년 1호기 투자를 목표하고 있는데, 열기반과 실준반을 들으면서도 투자에 대해 아직 자신이 없다.

나의 첫 투자로 가는 걸음에 투자 확신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강의를 만난 것 같아서 값진 시간이었다.

좋은 강의 해주시고 자료 공유도 해주셔서 투자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게리롱님께 감사하다.

<강의를 듣고 적용할 점>

1. 독강임투 편식하지 말자!
2. 투자의 원칙은 변하지 않는다. 몸과 마음에 세기자!
   위의 질문에 대한 답을 꼭 임보에 넣는다.
3. 입지표를 뽑아서 잘 보이는 곳에 붙여놓고, 저평가 여부 판단할 때 확인한다!
   게리롱님 자료를 레버리지 한다!
4. 위 과정을 통해 선택했다면 물건의 가치에 대한 확신을 갖는다.
5. 임장 할 때 힘드니까 여긴 안가도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들 때면
   각 단계를 제대로 쌓지 않으면 가치에 대해 확신할 수 없게 된다는 말 떠올리기.
6. 누가 봐도 좋은 물건이라도 안전마진이 확보되어있지 않은(감당하기 어려운) 물건에는 투자하지 않는다.
7. 당장 투자하지 못하더라도 관심을 갖고 시세트레킹한다.
8. 투자를 한다면 나의 투자에 대해서 꼭 복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