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재테크 기초반 - 2025년 같은 월급으로도 쉽게 2배 모으는 방법
너나위, 광화문금융러, 권유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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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샤입니다.
저는 재테크 기초반을 통해 안된다고만 생각했던 우리집 소비패턴과 아직도 주식과 부동산에서 헤메이고 있는 저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고자 재테크 기초반 강의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1강은 너나위님의 강의였는데 이틀의 시간이 걸렸지만, 어떻게 시간이 지나갔는지도 모르게 순삭 지나간것 같습니다.
재테크 기초반 1강을 들으며 인상깊었던 점과 적용해보고 싶은 점 위주로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인상깊었던점
저축률 55% 꿈의 숫자?
결혼 후 아이 출산으로 인해 다니던 직장을 그만둔 후, 중간 중간 직장을 다니긴 하였지만, 육아를 이유로 그 뒤로 줄곧
외벌이 가정으로써 저축이라는걸 꿈으로만 알고 결혼 26주년을 맞이 하게 되었네요.
이 강의를 들으니 살짝 지나간 시간들이 스쳐 지나가면서 약간의 우울감이 다가 오지만, 지금 이라도 늦지 않았다는 마음으로 강의를 듣고 행동으로 옮겨 보려 합니다. 그러나, 지금도 저축률 55%는 제겐 꿈의 숫자입니다. ㅜㅜ
통장쪼개기-체크카드연결
약 10년전쯤 전 통장 쪼개기 대신 지출을 대여섯 가지의 항목으로 나눠 분류하고 매달 발생하지 않더라도 매달 떼어
봉투에 넣어 놓았었는대요. 그 습관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어요. 물론 지금은 조금 발전하여 봉투에 현금을 넣는대신 통장에 넣고 있지만요.
하지만, 이 번 기회에 일일이 가계부 쓰지 않아도 되고 좀 더 합리적으로 통장쪼개기 하여 체크카드에 연결까지 해보고자 합니다.
아끼며 살고 있지만, 그래도 새는 지출을 막아 푼돈도 소중히 모으는 기회가 될 것 같아 설레기까지 하네요.
빚지면 인생 망한다. 대출은 힘든 사람들이 쓰는 것이다.
돈에 대한 편견, 즉 대출에 대한 편견이 없었더라면 어땠을까?
대출이 있으면 큰 일 나는줄 알고, 첫 집은 대출 받지 않고 구입을 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니 넘 몰랐구나. 그 때 대출받아 조금 더 좋은 집은 장만했더라면 어땠을까? 아니면 전세끼고 투자를 했었으면 더 좋았겠다라는 후회를 합니다.
그래서 지금 50대 이지만, 지금도 늦지 않았구, 우리 아이에게 알려주고픈 맘으로 공부하고 있네요.
적용해보고 싶은점
1. 통장쪼개기와 체크카드 연결(남편과 함께 상의하면서 해야겠죠?)
2.연금저축가입을 통한 연말정산시 세금혜택과 노후준비
3.추천도서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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