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년 2월 신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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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기사 정리
- 강남권과 용산, 마포, 광진구 등 신축/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서울 아파트값이 다시 올랐다.
- 노도강(노원/도봉/강북)등 외곽 지역은 약세를 보이며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 2월 3일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가는 설 연휴를 앞둔 2주 전보다 0.04% 내렸다.
- 수도권 -0.03%→-0.02%, 지방 -0.07%→-0.06%로 하락세가 둔화됐다.
- 서울은 12월 말부터 이어진 4주 연속 보합세에 제동이 걸리며 0.02% 상승했다.
- 강남 0.03%, 서초 0.06%, 송파 0.13%로 강남 3구 모두 상승했다.
- 용산 0.05%, 마포 0.05%, 광진 0.04%, 양천 0.04%로 ‘한강 벨트’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 강동구와 노원구는 -0.03%, 금천 -0.01%, 구로 -0.01%, 강북 -0.01%로 하락세를 이어갔다.
- 서울은 강남권과 한강 라인이 여전히 잘 버티고 있고 똘똘한 한 채를 사려는 수요가 강하다고 분석했다.
- 새해 은행의 대출 총량 완화로 매수세가 일부 살아났다는 진단도 있다.
- 하지만 정책의 불활식성, 7월 스트레스 DSR 3단계 시행으로 하락할 가능성도 배제할 순 없다.
- 잠실, 삼성, 대치, 청담 등 강남권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기대가 반영돼 서울 집값이 상승했다는 의견도 있다.
-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1월 기준 1933건을 기록하면서 24년 10월 이후 3개월 연속 감소세다.
✅ 생각 정리
- 설 연휴가 지나면 부동산 분위기가 살아나는 경향이 있다고 들었다.
- 마포구를 전임해보면 최근 매수세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집주인들이 집값을 낮추려는 경향은 보이지 않는다고 한다.
- 대출 관련해서도 연말까지는 까다로웠던 전세 대출이 문제 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마포구 부동산 전임)
- 부동산 트렌드 2025에서도 나오듯이 사람들이 선호하는 지역 위주로 먼저 올라간다.
- 노도강(책에서는 노도성)도 결국 상승장에 뒤늦게 따라갈 뿐이고 강남과 노도강도 결국 비슷한 상승률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 상승한 곳을 계속 아쉬워하기 보다는 다른 덜 선호하는 지역, 단지들을 살펴보고
- 지역으로 퉁 치지 말고 단지 대 단지로 상세하게 시세트래킹하면서 살펴볼 수 있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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