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래의 나
입니다
이번에 운 좋게 마스터님의 강의 처음으로 들었는데요
평소에 궁금했던 것들 거의 해소가 된 느낌입니다
답답했던 마음도 가족에게 힘들다고 생각했던 것도
발전이 더디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런 마음들이
저만 느낀게 아니었구나
많은 위로와 힘이 되어주셨습니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정석대로 가르쳐주신대로
한번에 다 할수는 없겠지만
조금씩 조금씩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새롭게 알게 된것, 깨달음
힘들고 지치고 그만두고 싶을때
나는 누가 시켜서 하는 것도 아니고
공부하러 온것도 아니고
사업하는 개인 사업자다
몸이 편하니까 이런 저런 생각 부정적인 생각으로 힘들어진다
현장으로 가서 힘들게 몸으로 보고 느껴라
그래야 답이 나온다
피곤한건 많이 먹어서 그런 것
밀가루 음식 같은거
식단을 바꿔보자
더 좋은 투자물건으로 갈아타고 싶어질때
1호기를 하고 나서 시간이 지나고
2년 지나고 수익이 나지 않았다고 실패한 투자가 아니다
그렇게 생각하지 말자
더 길게 보유해야 할수도 있다는 생각을 가지자
매번 투자금 회수용으로 매도하고 다른거 사고 매도하지 않기
1호기 경험을 빨리 느껴봐야 하는 이유
매물임장을 할때만 보더라도
집에 들어가서 어디를 중점적으로 봐야하는지 부사님과 어떤 말을 해야하는지
1호기를 하지 않으면 잘 모른다고 했다 .. 그럴것 같다
알고 있다고 착각한것
공급을 피하려는 투자전략보다
저평가 구간인지가 중요하다
서울이 먼저 오를것이다
광역시가 먼저 오를것이다
중소도시가 늦게 오를것이다
그런 생각 할 시간에
투자금 대비 선호도가 더 높고
좋은 단지를 고를수 있는지만 생각하자
청주가 25,26,27 년 공급이 예정되어있는데
공급이 많아서 투자하면 안되는것 아니야? 라고 결론을 내려버린 후에
임장을 하니 신축 이외의 단지들을 제대로 유심히 보질 않았던것 같다
가치대비 가격이 어떤지를 보는 노력을 우선적으로 해야겠다
공급 폭탄 전에 전세가 올라갈수 있음
신축 실수요자들의 전세수요가 있기 때문에
그럴때 전세가 대비 가격수준이 중요
싼가 .. 싼 구간에 들어가는가 싸지도 않는데 전조증상인데
3년 전세세팅 해야 하나 이런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공급이 없는 지역
살짝 단절된 곳도 수요가 생길까가 아니라
선호도가 있는곳 인지가 중요
투자금이 적게 든다고 먼저 고려할 곳도 아니다
전고점
네이버부동산 전고점에서 20프로 하락한것이 저평가라고 생각한것
현장에서 가격조정을 더 할수도 있는건데
재껴버리면 손가락 사이로 다 빠져나가버린다
가격은 현장에서 만들어 나간다고 생각하자
0호기 갈아타기 자산재배치
어쨌든 현재 집보다 더 불편 해지기에
가족의 희생을 강요하며 진행하는 큰 모험이라고 할수 있다
큰 돈을 들여서 하는 투자인데
물론 매코를 받은 후에 진행 하겠지만
실력이 준비되지 않았을 경우가 크기 때문에 신중해야 할 일이다
가족와 유리공에 대해 고민했던 것들에 대해서도
마스터 님은 좋은 말씀을 해주셨다
가족한테 이해해주기 바라기 보다
가족과의 시간 유리공 챙기는 것들
힘든 상황은 익숙해지는게 아니라
그 단계를 벗어나야 하기 때문에
잠도 7시간은 자야하고
내 투자실력을 높이고 시간을 밀도있게 써서
시간을 확보하자 그 시간을 가족에게 선물하자
알았으니 이제 행동할 것들
비슷한 단지들 사이에서 고민한 것
비교가 어렵고 덮어두고 투자하겠다는 의지를 보이지 않고
후에 상승했을때 내가 소유권을 갖고 있는지 등기를 쳤는지가 중요함
리스크 감당 가능한 선에서 하나하나 사모으자
비슷한 단지 둘 고민 너무 하지말고 어떤걸 사도 괜찮으니
현장에서 협상으로 가격을 만드는게 중요하다
너무 미리 겁먹지 말고
행동하고 현장에서 답을 찾으려고 하자
저가치 물건 투자하면 어떻하지
역전세 맞으면 어떻하지
이런 걱정들..
힘들다고 외면하지 않고 정석대로 하기
좋은 습관 좋은 마인드 가지고
편하게 가려고 하는게 아니라 고생하더라도 정석대로 하는게
더 빠르다는 생각을 갖자
투자금이 없어도 매달 매매계약서를 모의로 써보기
멘토님 해주신 말씀중에
내가 넘지 못한 벽을 넘어본 사람과 교류하고
편해진 환경에 안주하지 않고 더 힘든 곳으로 나를 보내라고 하셨는데
기초반만 듣던 제가 광클에 성공해서 첫 실전만에 와서
튜터님과 임장도 하고 질문도 하고 텐션넘치는 조원들과 함께 하면서
성장하는 한달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좀 힘들긴 했어요 내가 아는게 정말 없었구나 하는 충격 ㅎㅎㅎ
그렇지만 버텨낸 내 자신이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지쳐서 2월 쉴까 했지만
뒷걸음질 치고 도망가는 내가 되지 않기위해
다시 앞으로 나아가기로 했습니다
이 텐션 유지해야죠 ㅎ
기다려주는 가족들을 위해서라도
헛된 시간 보내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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