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포도링입니다.
오늘은 ★GOD★ 마스터 멘토님의
5강 후기를 가져왔습니다.
정말 감동의 도가니~~
아니 어쩜 제가 궁금한 부분을 이렇게
콕콕 찝어주셨는지.. 거의 쪽집게셨습니다.
그리고 제가 생각하지도 못한 부분을
질문해주신 수강생분들 덕분에
새롭게 알게된 사실도 너무 많았습니다.
확실히 많은 사람들이 많은 질문을 하다보니,
간접경험을 하는 면도 없지않아 있는 것 같습니다.
지역 비교평가부터 투자 방향성, 마인드 적인 부분..
정말 한순간도 놓치고 싶지 않은 강의였습니다.
가장 인상깊언던 부분을
몇개 나눠볼까요?
# 투자속도는 개인의 상황에 맞춰 조절하라.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광역시 투자처를 찾을 것인가,
아니면 돈을 더 모아서 수도권을 갈 것 인가
에 대한 고민은 누구나 하실 것 같아요.
근데 이거 개인의 투자 상태나 연저축액에 따라
답변이 조금씩 달라진다고 합니다.
투자한 지 얼마 안됐고, 연저축액이 많다면
굳이 급하게 투자하지 않아도 되니
수도권에 투자하는 것도 괜찮다는 것이죠.
하지만 투자한 지 오래됐고, 연저축액이 적다면
또 달라지겠죠?
정확한 연저축액의 기준이나 투자 주기등에 대한 내용은
스스로가 판단해야하는 부분이 있지만,
“나에게 맞는 투자”라는 게 어떤건 지 알 수 있었습니다.
저도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었거든요.
남편은 꼭 1년에 한 번씩 투자를 해야하냐, 수도권에 하자고 하고,
저는 한 번 더 지방으로 돌려서 씨드를 더 불리자 하고,
근데 여기서 저는 제 상황이나 남편 의견보다
“씨드를 빨리 불리고 싶다”
는 욕심이 컸던 것 같아요.
객관적으로 저희의 상황을 바라보고,
우리가 원하는 방향을 찾아나가는 것이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BM 남편이랑 지속적으로 투자방향성 논의해보기
# 모의투자에 넣어야 하는 것
저는 모의투자를 항상 하는편인데요.
이번 강의를 통해,
모의투자에서 얻어야할 것이 무엇인지,
기록해야할 것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게되었습니다.
제가 한 건 그냥 남들이 하길래
따라한 수준이더라고요 ㅎㅎ
내가 이 투자물건을 “왜 뽑았는지”를 넣었어야 했는데,
그런 부분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항상 해왔던 것이라 루즈하다는 생각도 들었는데,
멘토님 덕분에 또 새롭게 알게되어서
역시 투자의 세계는 끝이 없구나
나는 아직도 배울게 많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BM. 모의투자에 저환수원리 + 비교단지 추가하기
항상 좋은 강의로 가르침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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