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투자 기초반 2강 강의 후기 [지기 14기 4실 지금이 8때가 아니라 살때조 네네네갑니다]

수도권만 임장하다가.. 지투기를 수강하면서 처음으로 지방 임장을 가게 되었습니다.

수도권은 몇군데를 했기 때문에.. 임장과 임보는 잘 따라갈 줄 알았습니다.

음.... 본질은 같은듯한데.. 뭔가 적응 안되고 헤매는 느낌을 받고 있었습니다.

게리롱님의 강의를 들으며 (강의와 같은 지역은 아니지만) 조금이나마 감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가장 혼동되었던게.. 여기에 투자해도 될까? 라는 투자기준이었는데 명확하게 말씀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저보다 몇년 앞서 투자하신 선배님의 생생한 경험담을 듣는듯한 강의 였습니다.

마인드 부분에 피아노 경험담 말씀해주실 때는..

저도 성인이 되어 열심히 익힌 연주곡이라 더욱 감정이입이 ㅋㅋ

돌다리를 하나씩 건너듯.. 오늘도 한걸음 나아가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화면을 뚫고 나오는 게리롱님의 훈훈함에 강의 듣는 내내 미소가 지어졌어요.. 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