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기초반 5기 142조 블랙리시안] 나를 돌아보다...

완강 후….나의 과거와 현재를 조용히 생각하니깐 멍~~했다.

간절히 오프라인 강의를 듣고 싶었는데(직접 학원가는 스타일^^;) 

온라인 강의라서 혼자서 차근차근 생각 할 시간이 있어서 좋았다.(처음으로 느낀 감동)

너나위님과 같은 나이로 그 시대를 살아왔고 공감이 많았다.

비슷한 가정 환경, 대학에서 느낀 부의 격차,열정으로 가득했던 30대~

이빨이 빠질만큼 얼마나 힘들었을까…그래도 돌아보면 행복이라고 말할 수 있다는 거^^

나도 열정으로 보낸만큼 몸이 좀 아프다…그래도 나름 업계에서 인정^^~~그런데 노후준비(10억)가 부족하다ㅜㅜ

강의 결재 후 MVP,최고의 기버를 도전해야지~이번에는 다른 모습의 나로 살아보자~했다.

하지만 놀이터에 열정이 가득한 분들과 적극 참여하는 답들을 보면서..

난 아직 예열의 시간이 필요하구나~하고.. 조원들의 격려로 웃으면서 포기했다.^^

“투자는 항상한다” 그래서 조급해 하지말고 나만의 길로 가자~

1.나에게 특히 인상깊었던 점.

  -  돈만 벌었지 

       관리를 못했다.(화분에 물주기).조경을 업으로 살고 있었는데 나에게 필요한 돈에게 소홀했다.

  - 두려움

      불안해서 경험을 못하고 있다. 투자는 평생친구처럼 항상한다.

  - 멘탈관리

     주변에서 항상 날 걱정해서 하는 말은 이제 그만..나의 선택을 믿고 가자~그럼 RAS가 작동한다.

2.꼭 적용해보고 싶은 점

 - 금융문맹  탈출

     경제,세금,보험등 실질적인 걸 공부하자. 솔직히 방송대경영학과도 다니고 있다^^;; 그럼 배울 수 있다고 믿었다.

 - 용기와 인내심

     참는 건 잘한다..이제는 배워서 경험을 하자~함께하는 사람들이 많다.^^

 - 믿음

     너나위님을 믿고 가자. 너나위님이 너바나님을 믿고 간 길을 가보자.

아직도 갈 길이 멀다. 함께 갈 수 있는 ‘월부’가 있어서 든든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