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만 쏙쏙 뽑아 알려주신 제주바다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라이브로 듣고 한번 더 듣고 싶었는데 시간이 영 나질 않아 이제야 듣고 늦은 후기 남겨봅니다. 

제주바다님께 투자코칭 받고 진짜 지투기를 엄청 몰입해서 들었습니다. 

나는 반드시 한다 .. 이번에 꼭 한다는 마음으로 강의는 끝났는데

막상 지방가서 임장하고 매임하고 부사님들과 밀땅을 하다보니 지치는 게 사실이었습니다. 

아이가 어리다보니 지방가기도 힘든데(갔을때 좀더 볼껄)… 

매가는 안깎이고…(안깍이면 사지 말라고 하셨는데… 너무 사고 싶다…)

부사님께서 안도와주시고…(부사님을 내편으로 만들으라고 하셨는데…. 어떻게 하는 건가요??…..작..아. 진..다….)

 

이 모든건 아마 투자가 처음이어서 그런거겠죠///

경험하고 경험하다보면 자연스러워지는 것인데….(안될꺼같아… 안되는 건가…. 안되면 어떻게?..) 

이런 생각이 자꾸 들었어요

 

제주바다님 말씀대로 힘들때(지금은 당연히 힘든시기다)  좀 더 힘을 내는 사람이 별로 없다.→저를 보고 계신거 같아서

약간 찔렸습니다. 

시간은 가고 앞마당은 별로 없고,, 투자기회도 놓치는 게 아닐까 조급한 마음에

자꾸만 힘든것만 생각했던 것 같아요  빨리 1호기 하고싶은 욕심… +  부사님 뿜뿜(이거 해야되요..)

 

원칙을 지키는 것이 이렇게 어려운 것인지 또한번 깨닫는 요즘입니다. 

저도 천천히 가면 되겠지… 남들보다 2-3년 늦게 가면 되지.. 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매물을 보니 

조급증이 올라와 밤잠을 설치곤 합니다. ㅋㅋㅋ

 

질의응답에서 말씀해 주신것 마음에 잘 새겨서  끝까지 힘 내보도록 하겠습니다. 

힘들때 또 한번 힘내고

가족들이 안도와줄때는 가족에게 집중하고

매가가 안깍이면 다른거 더 보고(좋은거부터 안좋은 것까지.)

부사님이 안도와주시면,,,, 다른 부사님께 전화드린다…. 

 

초보부린이 마음을 너무 잘 아시는 제주바다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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