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기초반 5기 17조 부자해담] 1주차 강의후기

햇살처럼 따뜻함을 나누고 싶은 부자해담입니다.

재테기 강의가 10년 전에 있었다면~~

하는 생각을 하면 1강을 들었습니다.

저는 결혼 전부터 가계부를 늘 쓰고 있었습니다.

나름 정한 항목별로 분류도 하고, 월별, 년도별로 정리까지 하면서

그런데,

쓰기만 할 뿐, 나아지는게 없었습니다.

나름 항목별로 예산 범위도 정해보지만,

늘~초과하기 일쑤 ㅠㅠ

그래서 누가 내 가계부를 보고

말 좀 해주면 좋겠다..싶었습니다.

우리 집 보험료는 왜 이렇게 많고,

통신비는 또 많은지..

그런데, 이번 강의를 듣고

답을 찾았습니다.

필요없는 보험…정확히  말하면 저축성보험들.

4인 가족의 통신비를 알뜰폰으로 바꿔야 함을

그리고 무엇보다

미래를 위해, 종잣돈 모으기를 하고,

현명하게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는 연금저축을 들어야 함을

너나위님은 저 연봉을 받으시고 저렇게 아끼셨구나..

아끼며 산다고 늘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직도 구멍이 많음을 깨달은 강의였습니다. 

다시 가계부를 보고

어디에서 어떻게 줄일 수 있을까?

저축률을 조금이라도 늘릴 수 있는 방법을 고민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선 다시 수입을 늘려야 함을 절실하게 느꼈습니다.

벌 수 있을 때, 조금 더 열심히 모아보자.

“조용한 숨은 부자”가 되어보자.

“부자가 됐다”라고 생각하고 살자.

부는 내 의지로부터 온다. 상황에서 오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