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님의 강의는 이번에 처음 듣게 되었는데
뭔가 투자의 정수를 배우는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저에겐 살짝 어려웠다는..^^;;
알듯말듯 하지만 넘 어려워서 메모 해놓은 걸 나중에 시간이 조금 흐른 후에 보면
더 잘 이해가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ㅋㅋㅋ
먼저 다른분들의 질문에 많이 공감도 갔고, 뼈를 맞는 듯한? 확실한 마스터님의 말씀은
정신이 번쩍 들기도 했습니다.
요즘 체력적으로 많이 지치는 부분도 있었고 유리공 지키는것도 힘든것도 사실이었습니다.
하지만 나만 혼자 힘든게 아니구나 다들 함께 힘든걸 이겨내고 열심히 하려고 하시는구나라는
사실에 힘들어도 계속 해보자는 용기도 생겼습니다..
시장을 보시는 방법과 결국엔 독립된 투자자로써의 성장을 강조해주셨는데
결국 제가 하는 길도 독립된 투자자이라는걸 마스터님 덕분에 상기 시킬 수 있었습니다.
아직은 공부가 어려운 초보 투자자이지만
행복하게 오래오래 투자하는 투자자가 되고 싶습니다.
마스터님 강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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