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환수원리의 재해석, 열반스쿨 중급반 43기 9래구래 집4가즈아] 1주차 수강후기 - 할수있집

월부 입문 5개월차

게리롱님을 월부에서 처음 뵈었습니다.

팔뚝에 저환수원리를 새기시고

월간게리롱, 각종양식들, 게리롱바이블, 게리롱이 실행하면 월부인이 실행한다

도미노와 팽이 이야기 등

한번쯤은 들어봤을만한 내용들을 바탕으로 게리롱님이 수강생들을 위해 재해석 하시고

풀어주신 내용들이 인상깊었습니다.

강의를 듣다보면 강사님들 저마다의 특색이 있고 해주시는 이야기들이 풍부해서

매번 집중해서 들을 수 있는것 같습니다.

서로 강조하는 부분이 조금씩은 달라도 결국은 월부의 투자방향 큰틀에서 나오는 것이고

그것이 강사님들 각자의 삶과 투자의 영역에 녹아서 나오는 것일테니까요.

초보투자자로서의 시각과 놓치고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도 복기와 통찰력의 예시도 인상깊었습니다.

지금 이 시점을 보다 디테일 하게 들여다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시간이 지나고 보면 또 놓치는 부분들이 있겠지만

그런게 나중에 보인다면 그만큼 더 성장해서 그런거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본인의 초보시절 투자사례를 통해

‘이 투자의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이후에 게리롱은 더 좋은 투자들을 이어나갈 수 있었습니다’

라는 말처럼 행동과 실천, 복기가 매우 중요함을 또 한번 상기시켜주셨습니다.

아직 앞마당도 많지 않고

1호기를 언제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번 열반스쿨 중급반 1주차 강의를 통해 새롭게 배운 저환수원리를 각 투자의 영역에서 

활용해보고 싶습니다.

부동산투자란 시간에 투자하는 것이고, 매수가 끝이 아닌 바로 시작점으로서

굉장히 긴 시계열을 놓고 봐야하기에

웨이크보더의 움직임처럼

쓰러지지 않는 3개의 팽이처럼

롱런하는 투자자가 되기위해 균형을 지키는 투자자가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어떻게 보면 뻔한 이야기였을 법한 저환수원리를 게리롱님의 방식으로 전달해주셔서 재미있게 공부했고

앞으로의 활약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 할수있집의 저환수원리 챌린지

시계를 보고 계획을 세우고 시간 약속을 지키듯이

저환수원리 시계를 손목에 새기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늘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