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걸음씩 성장하는 투자자
한나둘입니다.
지방실전투자반
5강은 마스터멘토님의 질의응답으로
진행되는데요
제가 궁금했던 것 뿐만 아니라
같은 시기에 여러 지역을 다니고 있는
동료들의 궁금증 또한 레버리지하여
멘토님의 혜안을 들을 수 있는 시간입니다.
가장 기억나는 질문과 답변을 하나 말씀드리자면…
#지방투자에 대한 두려움
Q) 이제 막 1년이고 앞마당이 많지 않음(수도권위주, but 투자금 5천이내)
빨리 오를거같지 않다는 지방투자에 대한 두려움. 저평가보단 저가치라고 새악ㄱ한다.
지방투자에 대한 확신과 마인드를 지킬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A) 실체가 없는 것에 두려워하는 마음이다.
내가 만들어낸것 뿐
솔직히 지방투자를 했지만 오르는 결과적으로 아직 오르지않고
보유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이 있는데 지방투자가 괴롭다는 질문자의 마음에
공감이 많이 되었습니다.
이때 마스터멘토님의 답변은…
결국 넘지 못한 어려움은 다른곳에서도 마주하게 된다
한번은 넘어야 하는 것.
언젠가는 문제의 지점에 다시 만나야 하는 지점이 있습니다.
출발지점이 다르다고해서 실망하기보다는
3년뒤에 후회하지 않는 선택과 행동으로 오늘을 채워나가세요.
투자는 하면서 배워나가야 되는 부분이 반드시 있어요.
애초에 내가 가지고 있는 두려움은
실체가 없는 것이라고………………
내가 만들어내는 것 뿐이다.
제가 요즘 고민하는 지점들을
마스터멘토님이 차분하게
말씀해주시는 느낌이였습니다.
배운대로 행하지 않는 것
대중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
진짜 멘튜님들의 말씀대로
투자는 사는게 제일 쉬웠다는 말이
점점 공감이 가는 하루하루입니다.
긴 시간 내어주시고 강의해주신
마스터멘토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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