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중급반 15기 32조 백경자이] 1강 강의 후기

안녕하세요 

백 억 부자가 되어 경제적 자유를 이룰 백경자이입니다

내집마련중급반 두 번째 수강인데요 이전 커리큘럼과 많이 달라졌더라구요

다시 들어도 좋은 내마중인거 같습니다~

투자? 내집마련?

저는 지금까지 내집마련과 투자 사이에서 고민을 많이 했고 방향을 수도권 투자로 정리했다고 생각했는데요

권유디님께서 깔끔히 정리해 주셨습니다

아…나와 남편이 하고 있던 생각은 거주-보유 분리 내집마련이였다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막연히 투자로 가야 수익률이 높고 실거주하면 느리고 더 좋은 곳으로 갈아타기 하기 힘들다는 생각에 두려운 생각이 많았었는데요 거주와 보유의 분리 부분에서 확실히 개념을 정리했습니다 

막연히 두려워할 것이 아니라 상황에 따라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을 한다면 전세 상승분으로 추가 투자 or 갈아타기로 다음 스텝으로 넘어가서 더 좋은 투자를 할 수 있다!!

아직도 저는 실거주와 거주-보유 분리를 어떻게 할지 확실히 하지는 못했는데요

거주-보유 분리를 해야 더 좋은 집을 살 수 있다는 것은 알겠지만 레버리지를 이용한 실거주를 이용한다면 더 좋은 급지로 들어가는 방법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론은 상황에 따라 여러 방법이 있지만 비용-편익을 계산해서 더 좋은 방법을 찾으면 된다

그리고 더 더 더 중요한 것은 사는 것 자산을 보유하는 것이다

갈팡 질팡하는 내가 가장 큰 리스크

투자를 하거나 거주-보유 분리 내집마련을 하려고 할 때 가장 걱정되는 것은 전제 세팅하는 문제일 텐데요

저는 전제를 놓고 있는 입장이지만 매수하면서 전세를 세팅해 본 적이 없다 보니 처음 해보는 것에 대한 걱정과 불안감이 내면에 있는 거 같습니다

사실 걱정되면 전세 승계되는 물건만 봐도 되는 것인데 해보지도 않고 막연한 불안감이 들고 매물임장을 가면 위축되는 거 같습니다. 권유디님께서 너무 좋은 명언을 남기셨습니다 “ 갈팡 질팡하는 내가 가장 큰 리스크다” 갈팡 질팡 하지 않도록 나부터 다독이고 뇌피셜 돌리면서 불안해 하지 말고 데이터로 사실을 확인하고 두려움의 대상에 부딪쳐봐야겠습니다

마지막 강의에서 임장의 모든 것을 쏟아 내주시고 내마중이 임장하는 강의 처럼 되어서 앞마당을 만드는 입장에서는 조금 반갑고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단편적으로 단지만을 보는 것이 아니라 지역에 대한 이해와 단지를 선정하는 과정이 투자와 내집마련이 다르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조금 안일하게 내마중에 들어온 저를 반성하며 서울시 중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한달을 보내 보겠습니다 백경자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