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찍이백] 2.5-10 밀린 감사일기

2/5

  1. 역까지 태워다주신 선배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시간이 많이 세이브되었습니다.
  2. 친절하신 물리치료사님과 약사님 감사합니다.
  3. 치킨 맛있게 먹어주는 동생 감사합니다 크크

 

2/6

  1. 안전하게 회사 도착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2. 럭키과장님 기운 덕분에 큰 일 없이 잘 넘어갈 수 있어 감사합니다.
  3. 눈 많이 와서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상황이 괜찮아서 감사합니다.

 

2/7

  1. 동료분들 1호기 소식이 많이 들리는데 진심으로 축하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2. 가을님 여행가시기 전 연락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심히 안전히 잘 다녀오세요 헤헤
  3. 내일부터 행복한 연휴 감사합니다.

 

2/8

  1. 날씨 너무 추워서 부모님 모시고 임장은 못갔지만 이런저런얘기할 수 있는 하루 감사합니다.
  2. 오후부터 급격한 컨디션 난조. 찜질팩 챙겨주시고 걱정해주시는 우리 부모님 감사랑합니다.
  3. 내일도 쉴 수 있어 정말 다행이고 감사합니다.

 

2/9

  1. 임장가야하는데 몸이 안따라줘서 속상하지만 그만큼 손품 이것저것 해볼 수 있어 감사합니다.
  2. 독서 많이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3. 오후부터 컨디션 많이 호전되고 있어 감사합니다.
  4. 그냥 쉬라고 계속 걱정해주시는 부모님 감사랑합니다.

 

2/10

  1. 어제보다는 푹 잘 수 있어 감사합니다.
  2. 한의원 원장님 덕분에 다시 태어난 것 같아 감사합니다ㅜㅜ 내일도 뵈어요ㅠㅠ
  3. 사랑하는 우리가족 오늘도 무사히 하루 마무리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댓글


user-avatar
모국어user-level-chip
25. 02. 10. 23:04

엥 ㅠㅠㅠ 깜찍님 아푸셨군요 ㅠㅠㅠ 흑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