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직장인이 10억 달성하는 법, 열반스쿨 중급반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안녕하세요! 아샷추러버입니다. 1주차 수강 후기 시작하겠습니다.
저환수원리 정말 귀에 딱지가 생길만큼 월부인들이라면 임장, 강의에서 끊임없이 듣는 말입니다.
근데 정작 저환수원리에 대해서 정말 자신있게 이해할 수 있냐고 물어보시면 사실 아니요입니다..
[본.깨.적]
저평가 → 가치있는 자산을 싸게 사는것 → 근데 정작 나는 이것보다 더 좋은 물건이 있는가? 이거랑 이거랑 가격은 똑같은데 이 물건이 가치가 있네? 라는 의식의 흐름이 아직은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특히! 제일 기억에 많이 남았던 것은 수도군 & 지방을 신축/구축으로 나뉘었을 때 큰 틀에서의 상대적 가치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던 강의였습니다. 이를 수도권이나 지방임장시에도 삼풍성을 따져봐서 적용해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환금성 → 아! 저층/탑층 300세대 이하 피하자! 라고만 생각했는데 더 딥하게 내가 이 물건의 매도계획을 어떻게 들고 가야되며 매도할시에 사람들이 좋아하는 단지인가? 를 더 고민해보자!
수익성 → 물론 투자금을 줄여서 큰 수익률을 얻으면 좋다 ! 하지만 투자금에만 시야가 좁아져서 정작 더 가치있는 물건을 좀 더 가격을 줄이려는 노력을 하고 나서 2순위로 봐도 늦지 않다!
원금보전 → 매매가가 전세가 밑으로 떨어지지않는다! 하지만? 전세가가 폭락한다면 매매가를 끌고 내려갈 것 하지만 그 상황에서도 우리는 내 물건을 잘 지켜서 적정한 가치에 도달하였을때 수익을 내는 것 또한 중요하다
리스크 → 투자자로 반드시 알아야하는 사항! 모든 리스크는 피할 수 있고 내가 대응할 수 있고 충분히 저평가 구간이라고 생각된다면 특정 리스크는 안고 가야한다! 물론 큰 리스크 (3년간 공급물량 폭발) 는 피하는게 좋다
- 대출 = 역전세등의 리스크에만 활용하자
전세가에 욕심부리지말자 = 어차피 돌려들어야할 돈이다
BM
- 내가 앞마당을 개리롱님의 시세트래킹 확장판을 통해 봐야할 단지를 체크해보자
- 투자를 하고 나서 (매수,전세셋팅) 꼭 차분한 상태에서 복기하자 → 일단 전세부터 나가고 바로 경험담 쓰기
